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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래빛도서관, ‘10월 월간 독선생’과 함께 희곡 새롭게 읽기 특강 진행

[시흥타임즈]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10월 22일 오후 7시에 도서관 공연장에서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희곡 읽기의 새로운 가치’를 운영한다.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12월까지 매월 새로운 주제를 다루며 인문학적 통찰을 얻고, 고전의 매력을 탐구하는 특강이다. 10월 강연에서는 고전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희곡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탐구하고, 희곡 읽기의 매력을 찾아가는 인문학적인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강연의 강사인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는 희곡을 읽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10월의 고전 ‘세일즈맨의 죽음’이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으로 비치는 이유를 세밀하게 탐구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고전, 어떻게 읽을까?」,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등 40여 권의 고전과 인문학 도서 집필 경험을 토대로 깊고 폭넓은 범위의 강연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독서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강연 참여자(50명)를 모집 중이다.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https://m.site.naver.com/1uYrp) 및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12월까지 매월 1회 새로운 고전으로 진행된다. 11월 강연은 19일 저녁 7시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중심으로 평면적 읽기에서 벗어나 입체적 읽기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소래빛도서관(031-310-524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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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도 신속집행 평가 ‘우수 시’선정,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확보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상반기 목표액 3,977억 원보다 738억 원을 초과한 4,715억 원을 집행했으며, 국내 경기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ㆍ투자 분야(행안부 제시 2분기 목표액 1,150억 원)에서도 214억 원을 초과한 1,364억 원을 집행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올해 초,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내 신속집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대상으로 그룹별 상반기 평가를 진행했으며, 시흥시는 해당 그룹 내 2위를 차지하며 ‘우수 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7월 중으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이 교부될 예정이다. 시는 연초부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견인’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매월 1회 이상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예산의 적기 집행을 독려했다. 이러한 노력은 전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며 의미 있는 성과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이 같은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