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병주 최고위원, 최진봉 교수의 시국강연과 지역당원대회로 진행된 행사엔 시흥(갑) 당원들과 시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문정복 의원은 "지난 12·3 계엄 이후,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촛불의 힘을 보여주었다"며, "차가운 거리 위에서 눈비를 맞으며 작은 촛불 하나하나로 대한민국에 빛을 비추며 민주주의를 수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포스트탄핵 시대의 새 비전을 창출하고,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변화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흥(갑) 당원들의 단결 된 힘을 언급하며, "우리는 파괴된 법치주의를 회복하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문 의원은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시흥(갑) 당원 동지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김병주 최고위원, 최진봉 교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시흥(갑) 당원 동지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김병주 최고위원, 최진봉 교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장·시·도의원 및 당직자 지역인사(호남향우연합 김용신 회장, 팔도향우연합 신철균 회장, 충청향우연합 류선기 회장, 시흥시 학원연합 이상원 회장, 시흥시소상공인연합 조성기 회장 등)가 참석해 윤석열 파면과 조기 대선 정권교체 열망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