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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활동 본격화

[시흥타임즈]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2025년 시흥시 청소년참여기구 11개 기구와 139명의 청소년위원 구성을 4월 초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는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시흥시청소년수련관ㆍ꾸미ㆍ능곡ㆍ목감ㆍ배곧1ㆍ배곧2ㆍ월곶ㆍ연성ㆍ은행ㆍ정왕청소년문화의집)로 시흥시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 및 청소년시설 운영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흥시 청소년참여기구는 연간 연합활동을 전개하며 거주지역의 현황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재단과 함께 11개의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지원 구조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참여권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청소년참여기구 연합활동은 오는 5월 10일에 열리는 ‘제2회 시흥시청소년의 날’에 참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집하는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날 정책 제안 및 역량 강화 교육, 권역별 의제 발굴 활동, 정책 제안서 작성 및 발표, 시의원 간담회,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공동 연수, 결과보고회,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연간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시흥시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삶의 주체이자 시민으로서 주도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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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