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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학생들이 주도한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시흥실록지리지’.
이들은 교통, 환경, 공실, 안전, 관광 등 시흥의 생활 현안을 직접 현장에서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정책과 창업의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학생들은 거모·목감·시화호·오이도·은계·장현 등 시흥 전역을 발로 뛰며 주민을 만나고, 불편을 듣고, 해법을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제안들은 이제 시흥시 정책과 연계될 가능성을 갖고 도시 변화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 대학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과 협력했는지 ✔ 학생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흥에는 이미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라는 탄탄한 연구·교육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역량을 도시와 어떻게 연결하느냐입니다.
‘시흥실록지리지’는 청년이 문제를 찾고, 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도시가 정책으로 응답하는 시흥형 지역혁신 모델의 출발점입니다.
청년들이 먼저 뛰고 있습니다. 이제, 시흥이 응답할 시간입니다.
제작 총괄: 우동완 대표/편집장 촬영/편집: 주호연, 박경애, 이예로 기자 드론 등 특수 촬영: 이성철 기자 삽입곡 작사/작곡: 미스터캐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