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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붉은 폐수가 줄줄"…시흥시, 옥구천에 황산제2철 유출한 업체 적발

우수맨홀 통해 약 150m 역추적해 적발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 17일 지정폐기물인 pH 0.55의 황산제2철 약 0.5㎥을 우수관로를 통해 옥구천으로 유출시킨 업체를 적발해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오전 8시경 옥구천(옥구6교)에 붉은색 폐수가 나온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비상연락을 통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원인불명의 붉은물이 우수토구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우수맨홀을 확인하며 약 150m를 역추적한 결과 D업체에서 유출되고 있는 사실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기타화학제품 제조업체로서 이날 오전 8시경 화학물질인 황산과 산화철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화학반응으로 황산제2철이 사업장 바닥으로 넘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발생 즉시 사업장내 우수관로를 폐쇄하고 폐기물을 전량 수거했어야 했으나, 폐기물 수거가 미진한 상태에서 물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수거하지 못한 잔량 0.5㎥이 사업장내 빗물받이를 통해 옥구천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올해 시흥스마트허브에서 발생한 수질오염사고는 벌써 4번째다. 시는 4건 모두 추적을 통해 적발해 불법행위는 백발백중 위법자를 색출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질오염 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행위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발본색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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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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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6년 해빙기 대비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 시행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시설물 균열, 낙석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전기·기계·소방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ABC행복학습타운, 국민체육센터,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를 비롯한 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공공 체육시설 10개소와 야외체육시설 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반 침하 및 구조물 균열 여부,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파손 상태, 전기와 기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에 가동했던 열선과 보온재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로 정비 현황을 살펴 장마철 대비 침수 지대의 잠재적 위험까지 선제적으로 파악했다. 유병욱 사장은 “해빙기는 기온 변화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가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