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북랩이 최근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2만50000년전 우주에서 벌어진 거대한 두 집단의 전쟁을 다룬 ‘은하계 최후의 전쟁’을 포함, 총 네 편의 SF 소설을 담은 건축사 정성규의 소설집 ‘은하계 최후의 전쟁’을 출간했다. ‘은하계 최후의 전쟁’은 인류의 문명이 태동하기 전 고도로 발달된 과학 문명을 가지고 있던 은하 제국과 은하연맹이 은하계의 미래를 걸고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는 내용의 SF 소설이다. 이 소설집은 무기화된 양자학과 전자력 기술, 인간과 기계의 우정, 오랫동안 지구를 관찰한 인공지능 로봇 등을 소재로 삼아 SF의 본령인 상상력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는 점 외에도 현직 건축사가 언젠가 SF 소설을 쓰겠다는 어린 시절의 약속을 스스로 지킨 작품이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작가 정성규는 ‘은하계 최후의 전쟁’에서 과학기술이 발달한 근간에 있는 인류애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거대한 스케일의 우주전을 통해 보여준다. 삶의 편리함을 위해 연구되었던 양자학과 전자력 기술 등이 무기로 활용되면 어떠한 결과를 낳고 어떤 파멸을 가져오는지, 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부딪히는 두 거대 집단의 이념과 전쟁
(시흥타임즈) 동원F&B가 동원참치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담은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했다. ‘동원참치 아트캔’은 2020년 설에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트 컬래버레이션 선물세트’의 구성품으로 글로벌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동원참치 디자인에 삽입한 형태다. 마이크 카롤로스는 형태를 단순화하고 검정색, 흰색 등 원색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데 슈틸’ 화풍의 팝아트 작가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왔다. 동원F&B는 마이크 카롤로스가 그린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10종이 각각 담긴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해 세계로 나아가는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동원F&B는 한정판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동원참치 아트캔'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신선한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참치 아트캔’ 6개입(135gx6개)의 가격은 1만980원이며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 넷기어코리아가 ‘호텔 델루나’ 전시회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한다.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 1층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호텔 델루나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공간을 재현한 전시다. 오리지널 세트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장과 호텔 델루나 속 명대사들을 통해 방영 당시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다. 여기에 VR체험과 현장 비하인드 컷, 디렉팅 룸 등을 통해 호텔 델루나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데 활용된다. 전시관 내에 걸린 세 대의 뮤럴 캔버스를 통해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담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성연우 M컨템포러리 큐레이터는 “드라마를 보지 않은 관람객도 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송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화질의 영상을 상영할 수 있고 쉬운 작동 방법을 가진 뮤럴 캔버스가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뮤럴 캔버스를 통해 전시를 구성한 이유를 밝혔다. 넷기어는 호텔 델루나展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쌍의 고객에게 전시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
(시흥타임즈) 포장이사 전문 중개 플랫폼인 모두플랫폼이 스마트하게 이사를 하는 방법을 지난 19일 제시했다. 직접 포장이사 업체를 알아보기도 하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기도 하는 포장이사, 평소에 흔하게 하는 이사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게 느껴진다. 포장이사마다 업체와 서비스 형태가 달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수많은 이사 업체 중에서 어느 곳에 연락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첫째, 정식 허가된 업체인지 먼저 확인을 한다. 무허가 업체였다면 향후 이사 관련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제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만약을 대비해 허가증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허가증을 살펴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허가된 업체만을 계약하는 중개 이사 서비스를 사용해본다. 또 계약서 작성 시 사업자 대표자나 주소 등 관련된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둘째, 저렴한 업체만 찾기보다 나에게 맞는 추천 이사를 찾아라. 무작정 저렴한 업체를 찾느라, 옵션 비용이나 안전한 이사에 대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저렴한 업체를 찾기보다는 에어컨 설치, 사다리차 이용
(시흥타임즈) 백화점 마케팅 및 프로모션 전문기업 마케팅앤컴퍼니가 2019년 5월 만든 프리미엄 테마 페어 플랫폼 브랜드 ‘마켓 카리브’는 다이어리 꾸미기와 관련해 오는 6월 말부터 국내 최초로 SNS 인기 일러스트 다이어리 꾸미기 작가 400여팀이 함께해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는 ‘다이어리 꾸미기 페어’를 개최한다. 2019년 6월 말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다꾸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다이어리 꾸미기 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밀레니엄 및 Z세대의 ‘소확행’ 그리고 ‘가심비’ 문화에 가장 적합한 페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와 다이소가 다꾸 시장에 진입한 이후에는 소규모 다꾸 숍이 계속 오픈하며 다꾸 문화 관련 시장이 전국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다꾸페는 백화점이 가장 선호하는 타깃인 밀레니엄 세대를 유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6월 이후 전국적으로 10회 이상의 다꾸페가 개최됐으며 회마다 최대 집객 및 매출 경신의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더불어 다꾸페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일러스트 작가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4월부터 SSG.C
(시흥타임즈) 인생사의 이치를 알려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지침서인 명리학을 시대에 걸맞게 재해석한 현대 명리학 입문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수많은 연구와 강의, 상담을 통해 이름을 알린 명리 전문가 허주 선생이 고전 명리학을 답습하지 않고 과거보다 더욱 불투명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초점을 맞춘 ‘명리 혁명 기초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총 4부로 예정된 허주 명리학 시리즈의 제1부로 명리학의 기본부터 간략한 응용까지를 다루었다. 명리학은 자연의 이치를 바탕으로 자기 철학을 세워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편법이나 변칙이 아닌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도록 한다. 사주팔자는 봄-여름-가을-겨울로 가는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천간과 지지라는 글자로 표시한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사를 가늠하고 순리에 맞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명리학인 것이다. 과거에 명리학이 천대받고 음지의 학문으로 인식되던 것과는 달리, 현대 명리학은 인터넷, SNS, 유튜브의 시대를 맞이하여 열린 공간 속에서 개방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다. 또한 더 나아가 어려운 한자를 많이 쓰거나 고서를 인용하는 등 동양적인 현학의 모습도 많이 감소하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첫사랑의 추억’을 출간했다. 이 소설에는 드러내지 않는, 그러나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한 사랑이 있다. 평범한 사랑이 이토록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까. 독자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긴 세월 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며 먼 곳에서 서로를 떠올려야 했던 시간, 그 가련하고도 아픈 흔적을 보듬으려 이 책을 집필하였다. 고통의 무게가 짓누를 때마다 떠오르는 그녀…… 처음 그녀를 만난 지 45년 만에 그녀의 고향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이야기를 오랫동안 품고 있었다. “길고 먼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제 그만 여기서 멈추려 합니다.” 이 짧은 문장에 함축된 사랑의 모습을 들여다볼 시간이다. 이 소설은 아름다웠던 ‘첫사랑’, 그 의미를 본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통의 기억을 소설로 승화시킨 조성호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첫사랑의 추억’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매직 펜’을 출간했다. ‘매직 펜’은 주인공이 지구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할머니와 함께 마왕을 무찌르고 마왕의 무리에게 빼앗긴 스카이 푸른 별을 되찾기 위해 마왕의 잔당들을 무찌르고 스카이 푸른 별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소설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총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인공이 지구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성장 과정에서 마블이라는 친구를 만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현재로 돌아오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마왕에 대한 이야기와 스카이 푸른 별의 왕자이자 은하계를 통일한 제1세대 황제인 금하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마왕은 전투 중 큰 부상을 입고 지구로 오게 되는데 몸을 회복하면서 복수를 꿈꾼다. ‘매직 펜’ 1권의 5편의 이야기 모두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연의 이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지혜 또한 담겨 있다. ‘매직 펜’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시흥타임즈) 자담치킨은 최근 치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자사 브랜드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충성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자담치킨이 소비자조사 전문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최근 3개월 내 치킨을 취식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87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비교 대상 브랜드는 2019년 정보공개서에 명시된 가맹점 수 기준으로 1~8위를 비롯해 최상위에 속하는 9개 치킨 브랜드와 자담치킨 등 모두 10개 브랜드였다. 조사 결과 자담치킨에 대한 일반적인 선호도는 10개 톱 브랜드의 평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전체를 대상으로 각각의 브랜드가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물어본 결과, 자담치킨이 매우 혹은 약간 마음에 든다고 대답한 사람은 51.1%였다. 이는 10개 최상위 브랜드 중 5위이며, 자담치킨을 제외한 9개 브랜드 평균은 51.5%였다. 그러나 실제로 자담치킨을 먹어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을 경우 결과는 달랐다. 이들은 자담치킨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충성도를 보여주었다. 각 브랜드의 치킨을 경험한 고객 중 앞으로 해당 브랜드를 또 구입할지 물어본 질문에서, 자담치
(시흥타임즈)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여름 불청객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를 소개한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와 함께 전국 자외선 지수가 연일 ‘높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늘어난 일조량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붉게 변하게 하고 물집이 생기게 하는 등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어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한다. 특히 신체 피부의 경우 긴 기장의 옷으로 햇빛을 가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면이나 마 소재의 여름 의류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미미해 피부를 보호하기 어렵다. 옷을 입은 채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번거롭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에 눈을 돌려보자. 컬럼비아가 선보인 남성용 ‘로아탄 드리프터™ 워터 쇼츠’는 아홉 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뒷면의 그래픽 포켓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한 제품이다. 이너 브리프가 있어 워터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기술인 ‘옴니쉐이드™(OMNI-SHADE™)’를 적용해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건강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
[시흥타임즈]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신규 추진된 친환경농산물 하우스 ‘꿈틀배추’ 사업단이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을 시작했다. 노인일자리 전문기관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꿈틀배추’ 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일하고 있으며 농작물 이식, 수확, 건조, 포장 등 거의 모든 과정에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2019년에는 비닐하우스 및 수경재배 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업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올해 첫 작물인 토마토를 시작으로 상추, 열무 등의 친환경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최신식 시설을 갖춘 이곳 비닐하우스에서는 연중 농작물 수확이 가능하며 식품가공 시장형 사업단 조리GO볶GO, 아삭맛드림과 연계하여 시장규모가 동반 성장함에 따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니어클럽 이순남 관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김○○어르신은 “힘들 때도 있지만 일거리가 꾸준히 있어서 좋고 수확물이 나오면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8일 연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시흥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1기 연 홍보대사는 관내 행사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연꽃테마파크와 시흥연 관련 제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2명의 2기 연홍보대사들은 온라인 영상콘텐츠 제작 및 공유 활동을 통해 시흥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기 연홍보대사 김유나는 “갈수록 SNS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새로운 기법을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시흥시민으로서 시흥연 홍보대사 자격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다양한 방면으로 시흥연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석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흥시민이 시흥연을 홍보함으로써 애향심을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연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2명을 포함해 7명의 시흥연 홍보대사는 연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유튜브 영상제작 편집 등에 관한 전문가 교육을 받고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문의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31-310-2225)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루프탑에 위치한 ‘스카이 비치’가 오늘 6월 19일 오픈한다. 오픈을 맞아 6월 3째주와 4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시장 콘셉트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스카이 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의 가장 꼭대기 층인 34층에 위치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 한강 조망을 한눈에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해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예년보다 훨씬 더운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먼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고기, 소시지, 새우 등의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을 제공하는 야시장 콘셉트의 그릴드 바비큐를 5만5000원(부가세 포함)에 선보인다. 특히 6월 19일, 20일, 26일, 27일에는 그릴드 바비큐에 더해 포토존,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도심 속에서의 호캉스 분위기를 한껏 달궈 줄 계획이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
(시흥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재 개발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미래엔U맘’ 10기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 세대로 편입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밀레니얼 세대 특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등장하는 추세다.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밀레니얼 맘’들만의 슬기로운 자녀 교육법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가까운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녀교육에 관한 조언을 얻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밀레니얼 맘들은 자신의 필요와 관심사에 따라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을 일컫는 ‘조동모임’을 시작으로 지역 맘카페는 물론이고 같은 학교 학부모들과의 단톡방까지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라 여러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또한 밀레니얼 맘은 단순히 정보를 교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도 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미래엔U맘’은 미래엔 교재의 체험 및 평가
(시흥타임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시원하고 달콤한 제철 수박을 듬뿍 갈아 넣은 여름 시즌 한정 음료 ‘수박 주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투썸 수박주스는 1년 중 단 두 달 7, 8월에만 판매되는 음료로 2016년 출시 이래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올여름에도 다시 선보인다. 올해 투썸의 수박주스는 여름 제철 수박을 넣어 만든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로 제공된다. 음료 위에 큼직한 사각 형태의 아삭한 수박 조각을 듬뿍 올려 더욱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박주스를 더욱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610ml 용량의 맥스(M) 사이즈로도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주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역시 시즌 판매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높은 수분 함유량과 당도를 자랑하는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이 통째로 들어간 투썸의 수박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청량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