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학교 잘 다녀올게요”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는 경찰서 전 직원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전 직원을 초등학교 중심 등‧하굣길에 집중 배치하여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이동조치, 학교 주변 불법 플래카드 철거, 불법 전단지 회수, 환경 정화 등의 역할을 실시한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프로젝트’는 단순한 캠페인에서 탈피해 인원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실질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활동에 시흥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학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학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화 및 교통 관리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은 청소년들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교육 및 동아리센터 주요사업/동아리 운영규정 안내, 위촉장․인준장 수여와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다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도에 연합회에 가입된 신규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에 기존동아리들의 답가형태의 공연도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은 오는 5일 14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에서 진행된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지난 2월 29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 및 외국인근로자 가정 후원 모금기관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200인분 떡국을 후원과 함께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자원봉사자 20명의 참여로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나물반찬을 나누며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인) “고향을 떠나 멀리 타국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의 나눔과 사랑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최변재) 관계자는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를 위하여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는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떡국 후원을 통해 이번 한 주도 따뜻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기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학교 근처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에 대해 시흥시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시흥시는 2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지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 시 관내 간판은 영업장 폐쇄 또는 변경 등으로 방치되어 있는 간판이나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는 한편,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가로질서를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및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해 수거, 행정처분 등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또한 전신주에 부착된 전단지, 벽보 등 정비대상에 포함됐다. 시흥시는 개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유동, 고정광고물 단속기간을 운영하며, 집중단속기간은 2016년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310-2531~5) 학교주변 특별 조사 전담반을 별도로 구성해 지도ㆍ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안전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과 단속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흥시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1일부터 6개월간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아파트)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시흥시 음식물쓰레기의 총 발생량은 41,876톤으로, 하루 약 115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 중 약 70%에 해당하는 29,442톤이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 공동주택 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감량이 절실한 실정이다. 감량 경진대회에는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칩) 사용 방식으로 배출하는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총 165개 아파트단지(74,572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대회 기간은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하여 2015년 발생량 대비 감량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총 20개 단지를 선정해 총 1천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시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안내문과 안내 방송 등을 통한 경진대회 개최 사실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기 전에 물기를 제거하고 딱딱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1일 시흥 군자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만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시흥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시흥시장, 광복회원, 독립 관련단체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삼일독립운동 기념비’ 건립 관련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합창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이 열린 군자초등학교는 1919년 당시 시흥시 만세운동의 진원지였던 옛 군자면사무소 자리”라며 “시흥시 삼일독립운동 기념비와 3‧1절 기념식이 시민들로 하여금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3‧1절 정신계승 거리걷기’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미)는 오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 내 쉼터 3층에서 예비학부모교실을 진행한다. 예비학부모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취학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취학 전 어린이를 위한 사전교육과 신입생 학부모의 역할 및 유의사항, 생활습관지도, 건강과 안전교육 지도 등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예상되는 어려움, 다문화자녀에 주어지는 교육 복지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학부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중단없는 시흥발전을 위해서는 경험 많고 힘 있는 큰 일꾼 필요하다”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을)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시흥발전을 최종 완수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박근혜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라고 규정하고 “국민과 야당만 탓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를 시흥시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 4.13 총선에서 무능한 여당이 아닌 적통야당, 더불어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젊고 깨끗한 정치인을 넘어,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 4년 시흥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뛴 결과 ▲배곧신도시 ▲서울대시흥캠퍼스 ▲신세계아울렛 조성공사 ▲월곶-판교전철 사업착수 ▲정왕동 공공용지 개발 ▲그린벨트 단절토지 해제 등 시흥주민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 해 왔다”, “시흥이 수도권의 변방도시에서 서남부권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시흥발전 완성을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또 한번의 격전이 예상되는 시흥 ‘갑’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예비후보가 공약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책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백 후보는 23일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임기인 2020년까지 시흥의 발전 방안을 담은 ‘시흥 VISION 2020’을 발표하고, 각각의 추진 방안을 설명하였다. ‘시흥 VISION 2020’은 5대 핵심공약, 12대 동별 대표공약, 10대 분야별 대표공약을 포함하여 100대 공약으로 구성되며, 백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의 요청과 실천 가능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핵심공약에는 ▲현대자동차 계열 대기업 유치 ▲포동 친환경 신도시 개발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 ▲그린벨트 재조정 ▲새로운 전철 유치 등이 포함돼 있다. 동별 대표공약에는 대야동 ‘행정․문화복합시설 건립’, 신천동 ‘맑은 물이 흐르는 신천천 조성’, 은행동 ‘주거환경 개선과 복합문화센터 건립’, 은행단지 ‘청소년 교육문화 특화단지 조성’, 과림동 ‘대규모 체육공원 조성’, 매화동 ‘18만평 규모 매화 신도시’, 목감동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함진규 국회의원이 사실과 다른 의정보고서를 만들어 배포했다는 내용을 들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2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고발장에 따르면 함진규 국회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시흥시 과림동 일대 그린벨트를 자신의 임기 중 해제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국회의원은 2015년 12월부터 배포한 의정보고서에서 2013년 5월 과림동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5,714,355m2(약 173만평)를 ‘해제’한 것으로 표기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흥시의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과림동 그린벨트 해제는 함진규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이전인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이미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지역”이라면서 “해당 의정보고서가 ‘그린벨트 해제 성과’라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담아 다수의 유권자에게 배포되어 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장애인 신년인사회 및 척사대회가 19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희망수수꽃다리,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시흥시지부 주최, (사)시흥장애인 복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떡국나눔행사, 문화·예술공연, 윷놀이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모처럼 장애인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한시기구였던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을 오는 2월 22일자로 폐지하고 ‘균형발전사업단’을 신설한다. 균형발전사업단은 사업지원과, 배곧공사과, 특별관리지역과 등 총 3개과 8개팀으로,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특별관리지역 지원, V-City(토취장) 조성사업 등 시흥시 균형적 발전을 담당하는 전담기구로 운영된다. 시는 23일 오후 2시 균형발전사업단 청사(미래도시개발사업단)에서 현판식을 갖고 사업단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권역별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구 70만을 대비하는 시흥시 균형발전의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6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에 기여해 온 시 육성자금은 작년 한해에도 390개사에 약 1,000억원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다.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3억원 이내이며 1~3년 상환조건으로, 대출금리의 1.5%에서 최대 2.5%까지 보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기업, 재해중소기업 및 추석 전후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자금 100억원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보 능력 및 신용 문제로 금융기관 융자가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특례보증 추천을 하고 있으며,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조건으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열린행정-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17일 공고 이후 10개 협약은행(기업․씨티․농협․신한․우리․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살맛나고 머물고 싶은 시흥 만들겠다” 경기도 시흥시 국민의당 정필재 국회의원(시흥‘을’)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정필재 예비후보는 시흥시민과 함께 살맛나는 시흥, 머물고 싶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공익에 봉사하고 사회를 변화시켜 살맛나는 세상이 되게 하는 것과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희망에 끈을 놓지 않도록 후원하는 것이 자신이 주위로부터 받은 은혜에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이라면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여러분들의 뜻을 합리적으로 모아가겠다”고 했다. 그는 ‘사이다’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 드릴 것이며 영세민, 일용근로자, 맞벌이부부가 많은 도시 특성상 보육 및 교육환경이 중요하다. 도시기반시설 및 문화·복지시설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법률전문가 출신답게 “시흥에 법원과 검찰청을 유치, 법조 타운을 조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전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전국에서도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 시흥혁신교육이 또 다른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12일 시흥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7개의 지자체가(시흥, 광명, 오산, 안양, 구리, 의정부, 화성) 참여한 시즌1에 이어 추가로 3개 지자체(부천, 군포, 안산) 참여한 가운데 시즌2를 맞이하게 됐다. 2011년 지구로 선정된 후 학생의 창의적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5년간 진행했던 시흥시는 올해부터 ‘시흥행복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시즌2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을 사람들이 배움의 길잡이가 되어 함께 나누는 마을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이와 관련 시흥창의체험학교, 학교 안 체험교실, 적성검사와 진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쌓게 하고 각자의 진로를 찾을 수 있게 하려고 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모든 초등학교 3학년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학교마다 특색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마을과 학교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 교사와 지역의 전문가들이 협력 수업을 하여 학생들의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