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분야】100만 특급도시로 나아가는 시흥 ➀ - 시흥 교통 혁신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시흥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에 대해 “이미 다양한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준비했고, 경제적 관점보다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흥시 교통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통은 복지이자 생계수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O 노사민정 협의체, 전문가,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대중교통 개혁단‘ 설치 운영O 배곧신도시, 목감, 은계, 장현 택지개발지구 중심 시내·마을·광역 버스노선 신설과 확충O “주거지 10분 이내 정류장 설치, 10분 이내 목적지 도착”으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체계 개편O 전철역 중심, 교통 거점에 복합환승센터 건설O 인근 전철역과 연계한 스마트허브 트램 도입 적극 추진O 시흥형 준공영제 도입O 유휴부지 활용한 시립 공영주차장 활용 및 구도심권 주차장 신설과 확충O 신안산선과 월곶 ~ 판교선 건설 조기 완공 추진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흥 교통혁신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1년차 – 시민의견을 수렴한 대중교통 개혁안 수립2년차 – 개혁안의 구체적 실천으로 교통사각지대 완전 해소3년차 – 교통
서양득(자유한국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장곡동 복합문화체육센터 시설물 붕괴현장을 방문해 현 시정의 안전관리 미숙등을 질타했다. 서 예비후보는 11일 낸 보도자료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장곡동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지난 10일 천장 일부가 파손되면서 시공업체 부실시공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다고는 하나, 외부부착물이 아닌 천장이 붕괴되었다는 것에 논란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서 예비후보는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살펴본 자리에서 현 시정의 안정관리 미숙등을 질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관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다. 또 "6·13지방선거에 당선이 되면, 모든 공공시설물의 공사계획 수립시부터 안전부분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및 강화는 물론, 공공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사전대비책을 확고히 마련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중교통 예산 2배 늘리고, 지하철역과 연계하여 노선 거리 줄이고,마을버스 대폭 늘려 버스 대기 시간을 반으로 줄이겠다. 시청역 주변에 대중교통 허브 만들어야 대중교통 문제 근본적 해결 지난해 시흥시에서 버스 적자노선 보전으로 약 11억 원 정도가 들어갔다. 금년 에는 대중교통 노사민정 회의에 따라 노선을 증편하기로 하여 약 50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산술적으로 따지면 1년에 약 100억 원 정도만 투입하면 현재의 버스 운행 간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교통 체계만 잘 짜면 이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도 버스 대기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기존 부천이나 안산으로 나가는 버스의 시내 구간을 많이 줄여도 된다. 그러면 줄어든 노선만큼 추가예산 투입 없이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새로 개통되는 전철역을 중심으로 마을버스를 많이 투입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버스 이용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다. 그렇지만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는 많이 늘었지만 전철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배곧과 목감 신도시에 대한 대중교통 투입은 획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이들 신도시에 인근 도시나 서울 강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11일 우정욱(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동 폐염전을 메디컬시티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시흥시에는 현재 5.6㎢(포동 폐염전 2.1㎢) 의 개발가용지가 있고, 시흥의 미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동 페염전을 의료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메디컬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 예비후보는 “시흥에 공해산업이 아닌 4차 신성장 산업을 유치해 이것을 빅텐트로 시흥시 전체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산업은 매우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며 핵심가치를 보전에 두고 촘촘한 계획아래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개발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료산업클러스터의 유치 이유에 대해 이를 통한 획기적인 고용창출과 인천공항의 접근성, 서울대병원의 경험과 전문성 등을 들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의료산업에 기반한 획기적 고용창출포동 폐염전에 메디컬시티를 만들겠습니다. 아빠의 일자리가 든든하고엄마의 재취업이 수월하고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꿈꾸는 도시는훌륭한 집과 다르
"이 시대의 평범한 워킹맘의 특별한 도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흥시의원 비례대표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정유진입니다. 2017년 5월 8일 19대 대통령선거운동 마지막 날.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는 모든 유세일정을 접고 신촌에서 유권자들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는 필리버스킹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순서 중 여성노동자, 워킹맘, 20대 청년 여성, 동성애자 등 여성·성소수자 1046명이 심 후보 지지 선언을 하는 순서가 있었고 그 때 저는 워킹맘을 대신해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빚만 지고 누나 넷 있는 막내아들과 결혼했어요. 아이가 생겼어요. 혹 학부모님들께 임신한 선생님에 대해 불신하실까 걱정이 되어 감추어야 했어요. 출산 후엔 단 한 달만 쉴 수 있었을 뿐 신랑의 학자금 융자와 반 지하 살림살이를 벗어나기 위해선 다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모유를 먹이고 싶었는데 학원에는 모유 먹일 곳이 없었죠. 약을 먹고 젖을 끊었어요. 둘째를 갖고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노동으로 인해 절박유산이란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학원에 누가 될까 원장님께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흥에서는 최초로 오는 6.13 지방선거 비용을 마련하고자 선거 펀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임병택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펀드는 시민들에게 선거에 필요한 비용을 공개적으로 빌려 쓰고 후에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여온 선거자금 모금의 불신을 종식하고 시민참여로 이뤄지는 공개적이며 투명한 선거자금 모금문화를 시흥시에서 만들어가고 싶다”면서 “원금에 이자는 물론, 완전히 새로운 시흥시를 함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투자방법은 ‘2018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펀드’ 플랫폼(http://bfund.kr/shine)에 접속해 회원가입(일반투자자) 후 가능하다. 이어 투자자 약정서, 투자금액, 내용 등을 입력한 후 계좌로 투자금액을 송금하면 된다. 목표액은 7천만원이며 누구나 1만원 이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본 펀드 상환일은 오는 8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자율은 연 3.6% 이다. 시흥 정치현장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펀드형 선거비용 공개모금이 일반 시민의 얼마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정치문화를 바꿔낼지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
우정욱(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채널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우 후보는 지난 5일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우정욱.com(http://우정욱.com)을 열었으며, 파란코끼리군단을 상징으로 하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선거현수막 등 홍보 사진 역시 ‘손을 귀에 대고 경청하는 모습’으로, 오프라인 선거카페와 온라인 채널을 투 트랙으로 삼아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우 후보는 시흥시청 재직시 시민소통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소통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다.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는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맡았다.
심기보(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사)시흥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김민수)로부터 고문으로 위촉 받았다. 시흥장애인복지연합회는 각 장애영역별로 세분화된 도내 장애인 복지단체들간의 정보공유와 상호소통 및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 도 단위 장애인복지 단체 연찬회,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단체 종사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복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 예비후보는 위촉에 앞서 “ 장애문제에 대한 시각이 복지에서 인권차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와 함께, 시흥시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린(4.8일, 11시) 전용경기장(정왕동)에서 동호회 선수들을 만나면서 체육동호인회분들의 민원을 청취하였다. 또한 지역 상가를 돌며 “심기보”알리기에 주력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계속 이어갔다.
안녕하십니까. 시흥시 라선거구 시흥시의원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김태훈 입니다. 저는 시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아들 둘이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49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시흥에서 성장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고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시흥시의 모습을 빼놓지 않고 목격했습니다. 시흥시는 아직도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입니다. 올 6월 개통되는 소사원시 전철은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하는 출발점이자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지역구인 시흥 라선거구의 배곧신도시는 인구유입이 가장 큰 시흥의 랜드마크로 시흥시에서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단위 아파트가 입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형 프리미엄아울렛과 영화상영관을 비롯해 상업지구가 들어와 시흥시민들이 다양한 쇼핑과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곧신도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흥시민의 최대 이슈인 서울대학교 유치와 서울대병원 설립은 아직까지 기대한 결과물들이 나오지 않은 채 답답한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지지부진한 현 상황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항상 귀를 열어 놓겠습니다.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고 소통의 부재로 인해 의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올 곧게 반영하는데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시의원 임기 4년 내내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민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민생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여 당리당략 보다는 오로지 민생을 위한 것인지 여부를 의정활동의 일차적 목표와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공약은 반드시 지켜 나가겠습니다. 시의원에 당선되면 공약은 반드시 지키고 실행해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라 생각합니다.따라서 매니페스토 정신에 입각한 공약을 제시할 것이고 제시한 공약은 임기 내 최선을 다해 지켜낼 것입니다.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제4대와 제7대 시흥시의회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했습니다.언론에서 시흥시 의원은 한사람 뿐 홍원상 의원 탑건 등 많은 애칭도 언론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시흥에서 시의원으로 시민들에게 영원히 잊혀 지지 않는 시의원으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깨끗한 의정활동으로 정치문화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이를 위해 모든 의정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의정보고를 통해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