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시흥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식선거일정으로 ‘순국선열과 유공자를 잘 모시는 일은 국가와 공동체의 첫 번째 의무다’며 현충탑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김영철후보는 “내년이면 3.1운동 100주년이 되며, 6.25 참전용사들도 연세가 많으셔서 거동이 불편한데, 현재 우리시는 현충탑이 시흥시 외곽에 위치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이 행사 참여도 힘들고 평소 찾는 사람도 없다. 미국 Memorial Park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들을 일상적으로 추모하는 장소이며 공동체 통합을 위한 정신적인 성지이다. 시흥시 현충탑을 시내 중심 공원에 만들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만들겠다. 책에서만 국가와 민족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접할수 있도록 하겠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후대에서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국가를 위해 싸워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한 보훈단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그리고 “ 이분들은 국가에 충성을 말로가 아닌 삶으로 보이신 분들이다. 이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현실적인 보상이다. 시흥시는 보은 수당을 도내 상위권으로 만들겠다.” 고 김영철 후보가
안녕하십니까? 시흥시민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이번 6·13 지방선거 시흥시의회 다선거구(군자동·월곶동·정왕본동·정왕1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박춘호 입니다.저는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서 3남3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998년 시흥으로 이사와 정왕1동 두산아파트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두 자녀(아들, 딸)가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흥은 제2의 고향이며 제가 평생을 살아가야 할 삶의 터전이 되었습니다.지난 2008년부터 조정식 국회의원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10여 년간 의원님을 보좌하면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의 역량을 바탕으로 시흥발전을 위해 시대적 사명감과 의무를 가지고 더불어 잘 사는 시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시흥시는 신도시와 지역발전에 힘입어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여러분!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시흥의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저 박춘호가 앞장서겠습니다. 개인의 승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최동식 위원장)가 지난 3월 17일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당원을 대상으로한 2018년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초청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정식 더민주 시흥을 국회의원, 최동식 시흥갑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당원 3백여명이 모여 임병택, 김진경, 우정욱, 이길호, 심기보, 최재백, 김영철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흥시장 출마예정자들의 각오와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토론회 순서는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위한 원팀협약식을 시작으로 정견발표, 주제토론, 자유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식 시흥을 지역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50만 대도시로 발전하는 시흥시의 비전과 리더쉽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최동식 시흥갑 지역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깜깜이 경선에서 제대로된 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풀뿌리민주주의 정당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에서는 날카로운 정책 및 리더쉽 검증 질문이 나온 가운데, 임병택 출마후보자는 시장이 갖춰야할 덕목으로 “시흥시장은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한정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이 된, 시흥시민 안소정입니다. 시흥,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소래권은 대표적인 베드타운(bed town)이지요. 저 또한 은행동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한 집에서 쭉 살고 있지만, 2005년 고등학교를 다른 도시로 진학한 이후 시흥은 잠만 자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흥시민이었으나 시흥에 살지 않은 지 꼭 10년 만인 2014년, 저는 시흥으로 돌아왔습니다. 시흥을 떠나 산 것은, 잘 살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학교에 진학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삶을 찾아 밖을 나선 결과, 행복한 삶은 밖에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가 사는 동네에서부터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나, 우리, 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014년, 규제완화와 이권과 이익을 둘러싸고 형성된 적폐, 노동자의 권리 상실의 현장에서 노동자도 시민도 “가만히 있으라”한 결과 사회적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그 현장 앞에서 전국의 많은 시민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거리로 뛰쳐나왔고 저 또한 시흥에서 세월호 촛불로 이웃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동네에서 활동하며 마주 한 시흥의 현실 또한 겉으로
안소정(28) 녹색당 시흥시의원 가선거구(신천, 대야, 은행, 과림)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시흥시 수인로 3372 신천프라자 7층) 개소식을 갖는다. 안 예비후보는 시흥시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로, 시흥시 최초의 녹색당 시의원 후보이자, 여성 청년 후보로 나선다.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안 예비후보는 시흥 청년들이 자신들의 터전 안에서 미래의 희망을 그리는 것이 어려운 현실에 깊이 공감한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계획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당 후보로서 관행적인 개발 중심의 사업계획에 문제를 제기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른 관점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기득권 거대 정당의 정치인들로만 채워져 있는 시의회에 녹색당의 젊은 정치인이 보일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녹색당 안 예비후보 선본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성이 공정한 경쟁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등장은 시민의 삶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안소정 예비후보는 녹색
지난 14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가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조정식, 이개호 의원, 김윤식 시흥시장 등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사회자로 마임공연자를 내세우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엿보였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전 장관, 김진표 의원 등의 축하영상과 함께 시흥시민들이 직접 인터뷰한 응원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의 상임의장인 이기우교수와 이창용 상임실행위원장이 참석해 저자에게 자치분권 공로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전해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정욱은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참여정부에서 일을 하고 누구보다 일선에서 중요한 일을 많이 했다.”면서 “경기도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헌신했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자치분권에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몇 손가락에 꼽을 것”이라면서 “시흥에서 한 일이 정말 많다. 추진력 있는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광주·전남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인 이개호 의원은 “호남은 우정욱에게 빚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구에서 D
6.13 지방선거 시흥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재백도의원이 13일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라는 책을 발간하고 시흥비즈니스센타2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가 개최한다. 최의원의 저서에는 “1부 생명과 꿈의 둥지 ,2부 수처작주의 40년 공직생활.3부 나는 위임받은 도의원으로서의 탄식과 땀을, 4부에서는 나의 꿈,시흥의 미래”로 이루어 졌으며 시흥을 수도권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중한 꿈을 담고 있다. 이날 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라는 저서는 “지금의 시흥은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결정체”라고 비유하고 “저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경륜을 통해 시흥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경기도지사 유력후보인 전해철의원, 이재정경기도교육감,조정식지역국회의원등 다수의 외빈과 시흥시 주요인사,시민등 600여명이 함께 하기로 했다.
시흥시장 예비후보인 서양득 자유한국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의 책 ‘서양得이 答이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오후3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흥시 각 분야 주요 인사들과 관내 각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순택 시흥(을)당협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의회의장,이연수 전 시흥시장 등과 시의원, 자유한국당 시흥지역 당원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충남도당 위원장인 성일종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은 축하영상을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과 시흥시충청향우연합회 000회장과 지회장들은 축전으로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저자의 걸어온 길 영상을 시작으로 식전행사와 국민의례 및 축하행사, 저자와의 만남, 마무리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양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바쁜 시간에 찾아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사랑을 드린다. 시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원해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며 큰절을 올리고 환영 인사를 했다.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양득 예비후보는 시흥에 대한 열정과 강직함,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30여년 시흥시 공무원으로 누구보다도 시흥을 잘
주민이 함께 일하고 싶은 새 일꾼, 시흥의 꿈 시흥의 새 일꾼, 더불어 민주당 시흥(갑) 운영위원/직능위원장 경기도 도의원 예비 후보 김영은입니다.3월2일(금) 선거사무소를 열면서 시흥시(갑) 제1선거구(과림 대야 신천 은행)에서 지역주민을 향하여 첫번째 프로포즈를 합니다. 1965년 4월3일생으로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현 시흥교육시민포럼 운영위원장 , Top고려학원장으로 23년간 교육전문가로 지역주민과 학교교육에 바라지 해왔습니다. 서울대 스마트 시흥캠퍼스 출범과 함께 한 차원 높은 교육도시 시흥을 위해 시민과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힙니다. 프로필(선관위 등록 기준)생년월일: 65년 4월 3일(53세)직업: 자영업학력: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경력:더불어 민주당 시흥(갑) 직능위원장전과: 2건 *본지가 출판하는 '출마의 변'은 각 후보자가 작성하여 보내온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성 능곡 장곡 목감 신현 매화 지역에서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장대석입니다. 제가 꿈꾸는 세상은 정의로운 세상, 기회가 균등한 세상, 돈이 많고 적음으로 차별이 발생하지 않는 세상, 정치가 올바로 서서 시민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 평화와 대화로 갈라진 남과 북이 통일되는 세상입니다. 저는 따듯한 복지국가를 만들고 싶어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사회복지 전문가입니다. 작은자리복지관, 시흥시지역복지협의체, 신천연합병원,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20년 가까이 일했습니다. 지금도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으로 복지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백원우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일하며 정의로운 정치, 따뜻한 정치, 좋은 정치를 배웠습니다. 촛불집회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수천만의 평화의 촛불은 부패한 정치 권력을 퇴장시키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자 주체입니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촛불집회와 광장의 주인이 시민이었던 것처럼 이제 정치의 주인도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지방자치단체, 광역의회, 기초의회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