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워진 미라마 맵 등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라마의 전반적인 지형 및 환경 디테일이 개선됐다. 미라마 북부 지역에 오아시스, 서북부에 루인스가 추가됐으며 맵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레이싱 트랙에서는 공중 점프, 360도 회전 등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황량한 사막에서 불어 닥치는 샌드 스톰이 새로운 플레이를 가능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한 대씩만 스폰되는 ‘미라도 오픈카’, 2.7배율 스코프가 기본 장착된 ‘Win94’는 물론 맵 곳곳에 추가된 자판기에서 버튼을 눌러 에너지 드링크와 진통제를 획득하는 것도 미라마에서만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부착물 ‘캔티드 사이트’가 추가됐으며 팀 데스 매치 모드에서는 신규 SMG 기관단총 ‘P90’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동시에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한 소셜 훈련장 ‘플레이그라운드’도 마련됐다. 훈련은 물론 다양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고 유저 간 채팅, 결투 신청, 선물 주고받기, 친구 추가 등이 가능해 함께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시흥타임즈) 글로벌 AI 멀티미디어 에듀테크 기업 엠글리쉬가 4월 25일 나이스 평가정보로부터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이란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증서다. 기업평가 대표 기업은 NICE 평가정보가 서류전형과 현장심사, 전문 심사인과의 고도화된 기술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별한다. 이만홍 엠글리쉬 대표는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멀티미디어 에듀테크 기업 엠글리쉬는 2019년 12월 신제품인 ‘엠글리쉬 플레이어’ 앱을 론칭했다. 또한 현재 파워 유튜버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보다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그레이드가 수시로 이뤄지는 점 또한 교육기술 전문기업으로서 가지는 남다른 차별점이다.
(시흥타임즈) 유저조이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혈투"의 3가지 근접전 특화 캐릭터와 함께, 싸우는 재미가 있는 대규모 백병전의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대리사, 천책부, 당문으로 모두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다. 유저조이는 캐릭터 구현에 최신 과학 기술 얼굴 스캔과 모션 캡처를 도입하여 색다른 매력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휘몰아치는 검법으로 정의를 관철하는 대리사는 탐관오리를 처단하여 악의 뿌리를 뽑아내는 검사이며, 동시에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막기 위해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이다. 게임 속에서 가장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대리사는 날카로운 판단력과 휘몰아치는 검법으로 적의 급소를 명중시킨다. 게임 속 천책부는 거대한 망치로 적을 격파하고, 커다란 방패로 나라의 우두머리를 수호하여 위엄을 떨친 전사이다. 커다란 망치를 휘두르며 전장을 돌파하는 천책부의 망치를 맞은 자는 그 즉시 목숨을 잃게 된다. 무거운 방어구는 둔해 보이지만, 철벽같은 방어력으로 어떠한 공격도 모두 막아내는 최고의 탱커이다. 암살자를 맡고 있는 당문은 민첩한 움직임으로 순식간
(시흥타임즈) LG전자가 연예인 하하와 손잡고 ‘LG 벨벳’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지난 10일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웹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캠페인 슬로건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한 LG 모바일’이다. 영상은 LG 모바일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LG전자는 과거부터 지속된 디자인 리더십을 LG 벨벳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영상에서 하하는 파손된 스마트폰을 LG 벨벳으로 교체하고 기묘한 일상을 경험한다. 이후 LG 벨벳을 중심으로 각 시대를 대표했던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 등을 교차로 보여주며 LG 모바일이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 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한편 LG전자는 LG 벨벳 출시 렌더링 이미지 공개부터 패션쇼 동영상 공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마케팅을 도입했다. 기존 제품 뒷면에 새겨져 있던 ThinQ, 제품명, 5G 등을 빼고 ‘LG’로고만 남긴 것도 주요 변화다. 이외에도 ‘알파벳+숫자’와 같은 획일적인 사양 개선과 출시 시기만을 보여주는 기존 스마트폰 네이밍 체계에서 벗어났다. 향후 제품 이름에서부터 주요 특성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
(시흥타임즈)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2021년 7월 양사 통합을 앞두고 고객 건강증진을 위한 미래건강예측 AI서비스인 ‘헬스톡’을 공동 론칭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 서비스 론칭은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두 회사의 고객들에게 통합사의 혁신 서비스를 미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협업해 양사 고객 및 가망고객에게 최적의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미래건강예측 AI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응답한 간단한 문진 결과와 한국인의 12년간 검진 정보 약 500만건을 비교 분석하는 베이직 서비스, 실제 건강검진결과까지 포함해 심도있게 분석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간암, 위암, 대장암 등 6대 암을 비롯해 당뇨, 심장 질환 등 10가지 주요 질병에 대해 4년 내 발생확률값을 제공한다. 검진 정보 약 500만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검진 정보, 문진 정보 등 개인 의료정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건강예측솔루션을 활용하고 대한민국 최고 의료기관들과 함께 개발·검증해 신뢰성이 입증되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시흥타임즈) wallet as a service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자산 통합관리 및 본인인증 전문 업체 한국디지털지갑이 ‘피크 앱플레이어’의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안면인식 인증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 페이스북을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이 디지털 자산화에 대비해 자체적인 본인인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러 개의 유심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전화번호나 신분증을 신뢰할 수 없어 표준화된 글로벌 본인인증 시스템을 개발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한국디지털지갑은 글로벌 월 이용자수 1000만명이 넘는 피크 앱플레이어의 상위 멀티 플랫폼 버전인 ‘피크7’ 업데이트를 통해 피크 앱플레이어에 회원의 얼굴을 신분증화 하는 know your customer’s face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KYC-F 시스템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활용한 가상의 안면 인증 시도를 인공지능 기술로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회원가입 시 등록된 얼굴 사진과 신분증 사진 업로드 시 얼굴 사진 등을 교차 분석하는 본인인증 알고리즘으로 한국디지털지갑이 자체 개발했다. 피크 앱플레이어와 같이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중인 파트너 기업들
(시흥타임즈) 에어팟 프로 전용으로 출시된 데코니 폼팁이 6차례에 걸친 예약판매 완판에 이어 정식 출시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어팟 프로와의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며 노이즈 캔슬링 성능 업그레이드, 사운드 향상,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호평이 이어지며 초기 물량 3500개가 모두 소진되었다. 현재 긴급 공수된 1쌍 제품만 구입 가능하며 3쌍 제품은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추가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판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펀클래스 공식 SNS계정인 사운드픽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지난 5월 7일(목) ‘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김훈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업무와 생활 방식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VR·AR 산업은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으며, 재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5G 도입의 확산,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의 시대적 흐름은 그동안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던 VR·AR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협회는 이에 발맞춰 ‘VR·AR 인프라 및 환경 조성’, ‘응용 분야 확대’, ‘규제 혁파’ 등 주어진 소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회원사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김훈배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산과학을 전공하고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 단장, T&C 전략앱 개발 담당 및 지니뮤직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이후 ‘20년부터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로서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VR·AR 관
(시흥타임즈) 통합 IT 보안기업 엔시큐어가 SGN과 지난 5월 7일 공동 개발한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했던 업무 협약의 연장으로 엔시큐어가 보유하고 있는 통합계정권한관리 포털에 SGN이 개발한 계정관리 엔진을 탑재하여 새로운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eNgenIM v 2.0의 효과적인 제품 영업 및 마케팅 협업을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총판 계약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엔시큐어가 SGN의 SecureGuard IM(시큐어가드아이엠) 솔루션을 고객에 영업 및 판매한다는 협약이며, 향후 이 제품은 멀티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엔시큐어가 보유하고 있는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에 SGN의 기술 노하우가 담긴 eNgenIM v 2.0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eNgenIM v 2.0은 시스템 접근통제 및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사용자별 계정, 사용권한, 로그 및 인증을 중앙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시스템 접근제어와 패스워드 관리 기술을 보유한 SGN과 계정권한관리 컨설팅 및 구축에 폭넓은 노하우를 지닌 엔시큐어가 공동으
(시흥타임즈) 미래테크놀로지가 한화건설과 IoT 보안 솔루션 협업을 위해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테크놀로지가 가지고 있는 IoT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화건설과 협업하여 IoT 스마트홈의 건설 영역에서 해킹 등 사이버 범죄에 의한 입주민의 피해를 예방하는 IoT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미래테크놀로지에서 서비스하는 금융권의 보안 매체인 OTP를 이용한 IoT 보안기술이 IoT스마트홈 입주민들을 해킹으로부터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4차산업의 건설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안인증 적용 범위는 양사 간 협의와 IoT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확정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스마트홈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양사는 판단한다. 미래테크놀로지의 IoT 적용 기술은 3년간 OTP 보안기술을 자동차 IoT에 적용하는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검증을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홈까지 적용해 향후 사물인터넷 보안 분야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IoT분야 중 아파트는 스마트홈으로 연결성과 편리성이 강화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안의 중요도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