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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모바일 MMORPG ‘혈투’, 3가지 직업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 선 공개

“지키기 위한 전쟁에 출정하라”

(시흥타임즈) 유저조이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혈투"의 3가지 근접전 특화 캐릭터와 함께, 싸우는 재미가 있는 대규모 백병전의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대리사, 천책부, 당문으로 모두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다. 유저조이는 캐릭터 구현에 최신 과학 기술 얼굴 스캔과 모션 캡처를 도입하여 색다른 매력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휘몰아치는 검법으로 정의를 관철하는 대리사는 탐관오리를 처단하여 악의 뿌리를 뽑아내는 검사이며, 동시에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막기 위해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이다. 게임 속에서 가장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대리사는 날카로운 판단력과 휘몰아치는 검법으로 적의 급소를 명중시킨다.

게임 속 천책부는 거대한 망치로 적을 격파하고, 커다란 방패로 나라의 우두머리를 수호하여 위엄을 떨친 전사이다. 커다란 망치를 휘두르며 전장을 돌파하는 천책부의 망치를 맞은 자는 그 즉시 목숨을 잃게 된다. 무거운 방어구는 둔해 보이지만, 철벽같은 방어력으로 어떠한 공격도 모두 막아내는 최고의 탱커이다.

암살자를 맡고 있는 당문은 민첩한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목숨을 앗아 가는 쾌속 딜러이다. 게임 속에서 명성이 자자한 암살자 당문은 소리 없이 왔다 사라지는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전장에서 유리한 민첩한 몸짓은 가장 높은 치명타와 회피력을 자랑하며, 어둠 속에서 빠른 속도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지키는 전쟁을 시작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이용자는 "혈투"에서 수많은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5대5 봉화연성, 12대12 대당영예, 25대25 대당연무부터, 길드 간 경쟁이 주력인 왕릉 보물 쟁탈과 영웅의 무덤, 전 서버 대전투의 혈전양주와 상청비경, 초대형 규모의 50대150 공성전 및 서버 공성전까지, 혈투의 이용자는 다양한 전투에 참여하여 짜릿한 전쟁을 체험할 수 있다.

이중 초대형 규모의 50대150 공성전은 전우들과 함께 단합하여 참여하는 길드전으로, 방어 측은 성을 점령하려 달려오는 공성 길드 세 팀을 동시에 수비해야 한다. 전략적인 방어와 길드원 배치가 요구되며, 이용자는 이를 통해 MMORPG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SvS 서버 공성전은 서버끼리 참전하는 전투로, 서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이용자들의 끝없는 혈전이 예측된다.

유저조이는 혈투 사전예약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공식카페 가입, 페이스북 팬페이지 팔로우, SNS 영상 공유와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께는 추가로 다양한 보상도 받으실 수 있으며, 곧 3가지 원거리 캐릭터와 이용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각종 게임 콘텐츠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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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조리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