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가수 노지훈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올 상반기 화제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지훈이 알로에 전문 기업 김정문알로에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노지훈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김정문알로에는 45년간 알로에를 연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알로에 전문 기업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자연주의 브랜드 ‘김정문알로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평소 노지훈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지훈은 각종 온라인, 영상, 오프라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김정문알로에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노지훈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김정문알로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며 앞으로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
(시흥타임즈) 홈 스타일링 제품 및 소형 가전 전문 기업 무아스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매회 기록적인 시청률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부부의 세계’에 등장하는 무아스 제품은 극 중 주인공 지선우(김희애 분)의 병원 진료실 책상에 놓인 ‘무선충전 무드등 알람시계 MC-W4’로 모던한 디자인의 LED 탁상시계이다. 세련된 스타일의 능력 있는 부원장으로 등장하는 지선우의 이미지와 호응하듯 화이트 컬러의 심플하고 선명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업무 공간의 한 부분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치된 무아스 무선충전 무드등 알람시계 MC-W4는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등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기능과 무드등, 시계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제품이다.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를 제품 위에 놓으면 즉각 충전이 시작된다. 본체 아래에서 뻗어 나오는 무드등은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조명을 아래에 배치시켜 사용자의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전면의 LCD 화면에는 시간, 날짜, 요일이 표시되며 시계 기능에는 알람, 스누즈 기능을 갖추고 있다. LCD 화면은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며 화면의 밝기 또한 3단계로 조
(시흥타임즈) 예술기획사 아트숨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로컬스토리북 개발에 나선다. 아트숨비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출판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스토리북 출간을 위한 주민참여형 지역자원 큐레이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리브랜딩이 필요한 가운데 대중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 유·무형 자원을 문화예술을 통해 대중화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각예술전문 기업인 아트숨비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자원을 토대로 스토리를 개발하고 아트숨비 소속 청년 예술가가 삽화 작가로 참여한다. 아트숨비는 스토리북 출간을 통해 주민 로컬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지역민 참여형 문화활동으로써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트숨비는 7년간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을 시각 콘텐츠로 개발해 오며 글과 그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역문화 전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아트숨비는 올 하반기에 로컬스토리북 성과물과 연계한 전시 등을 계
(시흥타임즈)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이항심 교수가 신간 ‘자기다움을 만드는 7가지 심리 자산: 시그니처’를 발간했다. 이항심 교수는 미국에서 진로심리를 연구하며 미국 심리학회 논문상, 국제심리학회에서 파이널리스트 등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저자는 심리학자로서 일과 개인의 관계를 10년간 연구하고 2017년 한국에 돌아와 한국 사회가 유난히 일에 대한 개인의 불안감이 크다는 것을 인지,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진행해 이 한 권에 담아냈다. ‘시그니처’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의미한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수많은 불안과 마주한다. 저자는 이러한 불안의 원인이 ‘자기다운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직업과 직장을 고를 때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외부의 시선이나 경제적 조건에 무게를 두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일터에서의 나’와 ‘진짜 나’ 사이에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단 것이다. ‘자기다움을 만드는 7가지 심리자산: 시그니처’에서 저자는 다가오는 AI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일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말한다. 또한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에서 나만의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기능성 소재로 쿨링 기능을 극대화하고, 스타일을 강화한 냉감 티셔츠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를 출시한다. 최근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7월 평년 기온 범위를 넘어 27도까지 올랐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평년보다 빠르게 냉감 의류를 선보이며 여름 채비에 나섰다. 레드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 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베이직 핏에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감각적인 멋을 더했으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 티셔츠로도 활용도가 높다. 집업 스타일로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에 탁월하며, 아우터 안에 가볍게 착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가슴 부분에 보조 주머니가 있어 작은 소지품 등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선물용과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남성용 그레이, 네이비와 여름철 청량감을 더해주는 그린, 레드가 있고 여성용 그레이, 핑크, 퍼플, 레드가 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한 권으로 끝내는 공동주택 분쟁’을 출간했다. 도시화에 따라 주거 형태가 많이 바뀌고 공동주택이 보급됨에 따라 과거에는 없었던 여러 가지 분쟁 역시 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분쟁의 해결법을 찾기 위해 입주민, 관리업체, 관리단, 입주자 대표회의, 수분양자 등 각자 입장에서 저마다 방법을 모색하지만 복잡한 법률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동주택 분쟁’은 김병수, 유재훈 두 저자의 자문 및 사건 수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실제 공동주택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장에서 이론과 사례, 판례를 두루 훑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무를 바탕으로 법리 해석과 사례를 종합 정리해 실제 적용 가능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주택 관련 이해관계인들에게 실무에 필요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동주택 분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영국 의대, 약대 입학 전문 사람사랑 유학원이 5월 30일 오전 11시 강남구 사람사랑 유학원에서 영국 약대 입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약대생 유튜버 WanderJess 재이, 노팅엄 약대 5년 장학생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약대 재학 중 경험담 등을 풀어놓는다. 또 서울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도 바이오 이인근 CEO가 참석해 약대의 장점과 미래, 바이오산업 현장 소식 등을 들려준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노팅엄대, 브라이튼대 담당자들이 직접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심사를 진행하며 세미나 당일 오퍼까지 받아볼 수 있다. 오퍼 당일 학교 등록까지 마칠 경우 1700~2000파운드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사람사랑 유학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생하고 유용한 영국 약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람사랑 유학원은 2000년 이후 20여년간 영국 의대 약대 전문 유학원으로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세미나 참가 비용은 없으며 신청은 사람사랑 유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
(시흥타임즈) 비앙코 디 푸로 커머셜이 프랜차이즈를 위한 상업용 블렌더 구스토 알파를 출시했다. 비앙코 디 푸로 커머셜은 독일 블렌더 전문 브랜드 비앙코 디 푸로와 베덱의 조인트벤처로 시작, 전 세계 시장의 상업용 블렌더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고 있다. 비앙코 디 푸로 커머셜은 BLDC 모터를 장착해 경쟁 제품 대비 압도적으로 조용하고 힘이 좋은 구스토 프로 사일런스를 플래그십 제품으로 앞세워 해외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한 바 있다. 구스토 프로 사일런스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블렌더로 자리매김했으며 압도적인 성능만큼 동일 제품군 중 높은 가격대에 위치해 매장 점주들이 ‘갖고 싶은’ 블렌더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비앙코 디 푸로 커머셜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프랜차이즈를 타깃으로 한 ‘구스토 알파’를 시장에 선보였다. 구스토 알파는 독일 비앙코 디 푸로의 기술이 집약된 pAC모터를 사용해 높은 토크와 강력한 힘으로 다양한 질감의 음료를 한계 없이 만들어낸다. 또한 AC모터를 장착한 대부분 블렌더의 최대 숙제인 소음은 비앙코 디 푸로만의 스마트한 바디 하우징 설계로 최소화했다. 더불어 최고급 모델인 구스토 프로 사일런
(시흥타임즈) 국내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업 아이카가 카셰어링 기능을 도입한 법인 공용차량 관리 솔루션 ‘AiNe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넷-S는 개인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유하는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와 차별성을 두고 법인을 대상으로 공용차량의 비대면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법인 내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고, 앱 내 스마트키 기능으로 실제 키 없이 차량을 이용 및 반납할 수 있다. 관리자를 위한 예약 내역 조회, 차량의 주차 위치 확인과 운행기록부, 주유일지, 자동차보험 내역 확인 등 업무 자동화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리자 없이 차량을 예약/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인차량 사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며 잦은 이용/반납 또는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유연한 법인차량 사용이 가능하다. 주행거리 및 연료 사용량 기록과 자동운행일지 작성 기능은 차량관리 업무 시간을 줄여 관리부서의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진 아이카 대표는 “아이넷-S는 정형화된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업별, 부서별 특성에 따른 부가서비스로 법인차량 공유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
(시흥타임즈) 18일 뮤지컬 ‘광주’(제작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 연출 고선웅) 측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작품의 메시지를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지컬 ‘광주’의 포스터는 40년 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을 사용해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작품이 가진 묵직한 색채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당시,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이었던 구 전남도청과 분수대를 구심점으로 금남로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의 모습은 5·18민주화운동이 소박하고 평범한 이웃들이 이뤄낸 우리들의 이야기임을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뮤지컬 ‘광주’의 로고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기 사격으로 인해 깨어진 유리창과 화염, 그리고 치열한 항쟁으로 금남로를 적셨던 시민들의 피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5·18민주화운동과 그에 따른 숭고한 희생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포스터 상단에 위치한 ‘우리들의 사랑, 명예, 이름. 우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라는 카피는 5·18민주화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했던 실제 가두방송과 민주주의 상징 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를 연상 시켜 오는 10월 무대 위에 오를 작품에 대한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