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창조시스템’을 출간했다. 천지는 어떻게 창조되었을까? 과학이 발달한 지금도 확실한 답을 내어놓고 있지 못하는 어려운 질문이다.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반복하며 동식물이 살기에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신비한 행성이다. 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지구의 탄생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1부는 창조와 영구기관에 대한 내용을 소설로, 2부는 창조와 영구기관에 대한 내용을 에세이로 설명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저자의 생각을 드러냈고 소설로 미처 설명하지 못한 논리적 여백은 에세이로 채워 넣었다.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도 아니고 철학을 전공한 철학자도 아니지만 저자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창조의 비밀, 지구 자전의 비밀을 연구한 결과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창조시스템’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건축시공 현장실무’를 출간했다. 귀촌, 귀농, 전원주택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건축공사에 대해 모르고 진행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사기를 당하기 쉽다. 건축주나 현장 관리자들이 정확한 시공방법을 모르면 부실공사로 이어지고, 공사업자들 중에서도 정확한 시공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일부 자기 편한 대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로 인해 제대로 감독하지 않으면 제대로 시공이 이루어지지 못해 입주한 후에 곤란을 겪는 경우도 많다. 현장 관리자나 건축주, 그리고 건설기능인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부실공사 방지가 된다. 기존의 건설기능인들이 정규과정의 교육을 받지 않고 어깨너머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보고 들은 대로 일하는 기존의 관습을 벗어나야 고질적인 부실공사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축시공 현장실무’는 건축주, 현장 관리자 및 건설기능인들의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기초 공사부터 마감 공사까지 정석대로의 노하우를 담았고, 부실공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정에 대해서는 부실공사 사례와 정확한 시공법, 공정마다 재료를 산출하는 적산방법을 실어 정확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그린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과 북 리사이클링 구축 캠페인 동참에 이어 매장 내 전자 영수증 사용을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종이 영수증은 만드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다량으로 배출될 뿐 아니라 상당량의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예스24는 중고서점 매장에서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고객들에게 전자 영수증 사용 동의를 받기 시작했다. 예스24 중고서점 매장에서 도서 등의 상품을 구입하거나 중고 도서를 되팔 수 있는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할 시 발행되는 영수증이 앞으로는 예스24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마이페이지 중고매장 주문내역 메뉴에서 ‘전자 영수증 사용’ 항목에 동의한 고객에게 전자로 대체 발행된다. 예스24는 전자 영수증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전자 영수증 사용 항목에 동의한 고객들에게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예스24 중고서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스24는 2018년 12월 매장 내 ‘그린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환경 경영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환경부가 제
(시흥타임즈) 유럽 음악계에서 20년 이상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한 프랑스인 대표 두 명이 SG Group 회사를 설립했다. SG Group은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관과 창의력을 추구하는 아카데미를 통합시켜 유럽 방식을 도입한 한국 고유의 SG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의 리더, 크리에이터 및 꿈을 실천하는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기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준해 SG Group 대표는 “인간의 가치와 창의력을 중심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유럽형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케이팝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 GROUP은 현재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4인조 걸그룹을 발굴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공식적인 석상에서 연습생들을 소개하며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G 아카데미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아이돌 트랙과 크리에이터 트랙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죽이야기가 9가지 솥밥 메뉴의 개발을 완료하고 공식 론칭한다. 죽이야기는 7개월 동안 고객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한 9가지 솥밥 메뉴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죽이야기는 솥죽 레시피 도입 등 브랜드 리뉴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대호가의 죽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죽이야기는 2019년 말부터 7개월 동안 본사 직영점과 2020년 신규 오픈한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 기념으로 솥밥 레시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 가운데 완도전복버섯 솥밥, 뚝배기 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시래기 솥밥, 다슬기아욱국 솥밥, 콩비지 솥밥, 된장찌개 솥밥, 육개장 솥밥, 설렁탕 솥밥 등 9가지 메뉴를 최종 선정하고 공식 판매한다. 이번에 선정된 메뉴들은 10여가지 솥밥 레시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꼼꼼한 평가를 거쳐 확정한 것들이다. 솥밥은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밥을 지어서 솥째로 고객에게 제공되며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1인용 즉석 솥밥은 마니아층이 두터운 반면 도심 한가운데는 거의 매장이 없고 지방에 많아서 고객들이 찾기가 어려운데 이제 접근이 쉬워졌다”며 “좋은 품질의 솥밥을 착한가격에 제공하
(시흥타임즈) 한범구 개인전이 오는 5월 13일(수)부터 5월 18일(월)까지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만행’,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등 70여 점의 유화가 선보인다. 코로나19로 닫혀있던 갤러리 문이 열리면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은근한 생명력을 전해준다. ‘만행’은 강을 거스르는 연어처럼 고단한 세상을 딛고 나아가는 역동성이 느껴진다.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역시 떨어지는 붉은 꽃잎들이 화폭 밖으로 뒹굴어 나올 듯 하다. 이러한 한범구의 생명력과 선홍빛은 자연과 우주의 연대를 일깨운다. 어느 것 하나 홀로일 수 없는 돌·흙·나무·달 등 자연은 그렇게 서로를 지탱한 채 그의 그림 속을 채우고 있다. 수많은 익명의 자연을 불러내는 그의 붓질은 꿈과 상상으로 발효해 구도하듯 자연과 우주를 잇는 생명의 질서를 찾아낸다. 40여 년 동안 작품 활동에 천착해 온 노장 화가는 현대의 삶에 대해 강고하다. 세속적 편의와 가치로 점철되어 있는 현실과 손쉬운 타협을 하려는 몸의 욕망은 ‘다른’ 세상을 갈구하는 깊은 연못 같은 의식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만다. 최근 번잡한 서울을 떠나 지방의 소도시로
(시흥타임즈) SNS 마케팅 전문가 플랜스페이스 장종희 대표가 ‘나는 SNS 마케팅으로 돈 번다’를 출간했다. 플랜스페이스 장종희 대표는 온라인마케팅 업무로 18년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 E비즈니스 분야의 기획에서부터 창업까지 SNS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상공인에서부터 대기업까지 최적화된 인터넷 마케팅 실무 과정을 제안하고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대응과 전략 수립이 필요한 쇼핑몰 운영자와 스타트업 기업에게 최적의 웹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문하고 있다. 도서 ‘나는 SNS 마케팅으로 돈 번다’는 SNS에 대한 기초 지식에부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담고 있어 SNS 마케팅이 필요한 실무자들에게 혜안을 주고 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개인에서부터 기업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 중요한 소통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 더 나아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매출을 확보하는데도 없어서는 안 될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았다. SNS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종희 대표는 “이제 SNS는 사람의 또 다른 감각으로 이식되어 소통 이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개인 및 기업 브랜드 창출
(시흥타임즈)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미국석유협회와 국제윤활유표준인증위원회의 최신 성능 규격 인증을 받은 가솔린 엔진오일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API와 ILSAC이 지난 5월 1일부터 연비 절감, 엔진 마모 보호, 연료 이상연소 등의 기준치를 강화한 신규 가솔린 엔진오일 규격 ‘API SP’와 ‘ILSAC GF-6’를 적용함에 따라 엄격해진 신규 기준에 부합하는 총 18종의 엔진오일을 시장에 선보였다. 제품은 ‘토탈 쿼츠 9000’ 및 ‘토탈 쿼츠 7000 라인’과 ‘에쓰-오일 세븐 레드 #9’ 및 ‘에쓰-오일 세븐 레드 #7 라인’이다. 최신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연비 절감의 특성을 보인다. 또 강화된 피스톤 청정성 및 산화 안정성이 우수한 윤활 성능을 발휘해 엔진의 운전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직접분사방식과 터보직접분사방식 같은 최신형 고성능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현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타이밍체인 마모 방지 성능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엔진을 더욱 강력히 보호한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와 엔진의 고성능화 추세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엔진오일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시흥타임즈) 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의 50년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인, 가족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랑하5 세트’, ‘함께하5 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랑하5 세트’는 시원하고 쫄깃한 냉소바에 부드럽고 아삭한 돈카츠를 얹은 ‘히레카츠 소바’부터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매운 소스와 고명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마제 덮밥’, 느끼함을 잡아줄 ‘우롱차’ 2잔 등으로 구성돼 연인과 함께 풍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면 좋은 ‘함께하5 세트’는 ‘히레카츠 소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로스카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품은 ‘비프함박 카츠’, 미국 콜비잭 치즈가 가득 들어간 ‘콜비잭 치즈’, ‘우롱차’ 2잔으로 구성되어 3인 이상이 즐기기에 안성 맞춤이다. 특별한 구성의 사보텐 가정의 달 세트 2종은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사보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보텐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혹은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 좋은 특별한 세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사보텐 5월 가정의 달 세트
(시흥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지난 5월 1일부터 택배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하고 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했다. 기존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도서관에 방문해서 수령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부모와 아이가 편하고 안전하게 책꾸러미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택배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화성시 관내 영·유아로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연령대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증빙서류 확인 절차가 끝나면 책꾸러미가 발송된다. 책꾸러미는 가이드북, 에코백 그리고 단계별 그림책 2권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측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