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가 4월 말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폐회하면서, 시흥시의원 선거구와 의원정수 조정 역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4월 30일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었으나, 경기도가 제출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본회의는 개회 직후 정회한 뒤 자정까지 속개되지 못했고, 결국 자동 산회했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의원 정수와 선거구는 관련 절차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규칙으로 정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획정안 처리 불발은 도내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가 제출한 안은 도내 시·군의회 의원정수를 기존 463명에서 472명으로 9명 늘리고, 일부 지역의 선거구별 의원 수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의원 수가 줄어드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반발이 제기되며 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흥시의 경우 경기도의원 선거구는 기존 체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논의돼 왔으나, 시흥시의원 선거구는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돼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은행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시흥시 제1선거구(신천·은행)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안광률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 분 한 분 보내주신 발걸음과 따뜻한 손길, 응원이 저에게는 큰 책임이자 약속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현장에서 느낀 것은 시민들의 기대였다”며 “기대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잘하라는 뜻인 만큼, 말이 아닌 결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뛰겠다”며 “시흥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광률 후보는 지난 2018년 처음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뒤 2022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을 졸업한 안 후보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흥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학교 신설과 과학고 유치 등 주요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후보는
[시흥타임즈] 시흥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확정된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결과에 대해 “주민 생활권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기존 생활권을 반영한 선거구를 유지하고, 과소대표 문제가 제기되는 을지역의 의원정수를 2명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흥YMCA시민사회위원회와 시흥시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여성쉼터, 우리동네연구소는 29일 성명을 내고 “지방선거일 180일 전까지 마무리됐어야 할 선거구 획정이 법정시한을 136일 넘긴 뒤에야 국회에서 확정됐다”며 “후보자가 정책을 준비할 시간과 유권자가 후보를 검증할 시간을 침해한 반민주적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시흥시 선거구 획정 결과에 대해 “주민의 생활권이 난도질당했다”고 평가했다. 선거구 획정에서 인구비례 원칙은 중요한 기준이지만, 기계적인 인구 수 배분만으로는 주민 대표성을 온전히 보장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성명은 “선거구는 단순히 인구 수를 합산해 떼었다 붙이는 단위가 아니라 사회적 공동체를 반영하는 정치적 단위”라며 “전통적인 생활권이 중앙의 선거구 획정으로 인위적으로 분절되면 지역 현안이 단절되고 정치적 책임성이 약화돼 주민 대표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흥타임즈]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흥시 지역 예비후보 등록자가 총 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시흥시에서 등록한 예비후보 가운데 최연소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도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장민우 후보로, 올해 23세다. 시흥시 예비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1.5세로 나타났다. 여성 예비후보 비율은 31.1%로, 전국 평균 22.6%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과 기록이 있는 예비후보는 전체의 40%로 집계돼 전국 평균 36%를 웃돌았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26.7%, 대학원 졸업자가 24.4%를 차지했다. ※아래는 4월 27일 기준 출마자 현황이다.(자료출처: 중앙선관위) 각 정당별 공천이 진행중으로 최종 본 후보 등록은 현재와 다를 수 있다. 수시 업데이트. (공천 완료 지역 탈락자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후보자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정보로 이동, 기본정보·전과·학력 등 열람 가능) [시흥시장] 1명 선출▶민주당 ▲임병택(현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5명 선출▶1선거구(신천·은행동) 민주당 ▲안광률(현 도의원)▶2선거구(대야·매화·목감·과림동) 민주당 ▲최동식(현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시흥지역 청년 정치인들의 이색 선거운동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 인사나 명함 배포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골목을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닦는 등 생활 현장 속으로 들어간 선거운동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시흥시 가 선거구에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예비후보(33·현 시의원)는 최근 매일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동네 곳곳을 누비고 있다.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자신의 SNS 팔로워가 늘어나는 수만큼 쓰레기를 줍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면서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예비후보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최근 두 달간 관련 영상 조회수는 166만 회에 달했고, 팔로워도 기존보다 2407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로워가 하루에도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씩 늘어나면서 이 예비후보는 매일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우는 ‘현장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은계지구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후보들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젊음은 위험하다. 세상을 파괴하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여기, 젊음을 무기 삼아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20대 청년들이 있다.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공고한 시흥에서, 상대당인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그들의 이름 장민우(23)·송승화(28)다. [선관위 후보자 정보: ▲장민우, ▲송승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흥시 정치 지형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중장년층 중심의 정치 구도 속에서 이제 막 20대를 넘긴 청년들이 직접 정치 무대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도의원 공천을 받아 도전하는 두 후보는 시흥시 출마자 가운데 최연소로, ‘젊은 후보’를 넘어 기존 정치 질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시흥시 2선거구(대야·매화·목감·과림)에 출마한 장민우 후보는 올해 23살로 시흥시 최연소 후보다. 동국대학교 경영학부를 휴학하고 선거에 뛰어든 그는 공군 복무를 마친 뒤 정치에 나섰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주변 인물들이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정치에 관심을 가져왔고, 그 과정에서 정치에 대한 고
[시흥타임즈] 시흥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흥시 유일의 4인 선거구였던 가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 진보정당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진보당·정의당·사회민주당 등 진보 3당은 24일 오후 시흥시 소재 문정복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의 담합으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선거구 획정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획정 초안은 시흥시 유일의 4인 선거구였던 가선거구를 2인으로 쪼개 소수정당의 의회 진입을 원천 차단하려는 것”이라며 “시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반민주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대선거구제는 다양한 민심을 의회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임에도, 선거구를 쪼개는 방식은 제도의 취지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것”이라며 “거대 양당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선거구를 나눠 갖는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이번 조정이 특정 후보를 겨냥한 ‘핀셋식 개편’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진보당 측은 “가선거구는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진보정당 후보가 출마를 준비해 온 지역”이라며 “이번 축소는 사실상 소수정당을 배제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
[시흥타임즈]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오는 27일 11:00부터 『제2차 입후보안내설명회 (온라인 화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서류 관련 제반사항 안내, 등록서류 준비사항에 대한 질의회답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후보예정자는 준비된 후보자등록서류 등에 대해 2026. 5. 13.(후보자등록신청기간전일)까지 시흥시위원회에서 사전검토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시흥시 선거구 재편에 따른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초의원 정수까지 조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6.3 지방선거] 시흥시 선거구 재편… 동별 조정에 출마자·유권자 ‘혼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가 마련한 ‘제9회 지방선거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 초안’에 따르면 시흥시 기초의원 정수는 기존과 같이 총 수(지역구 14명, 비례 2명)의 증감 없이 선거구별로만 조정될 전망이다. 현행 시흥갑 지역은 기초의원 기준으로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2명이며, 시흥을 지역은 라선거구 3명, 마선거구 3명이다. 그러나 이번 초안에서는 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2명, 라선거구 4명, 마선거구 4명으로 재편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 4인 선거구였던 가선거구는 2인으로 축소되고, 을 지역 선거구는 의석이 늘어나는 구조로 바뀌면서 지역 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조정은 인구수(70%)와 읍·면·동 수(30%)를 반영한 기준에 따른 것이다. 실제 2026년 3월 기준 선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가 21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번 참배는 6.3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 돌입을 앞두고, 민주당의 뿌리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며 초심을 다잡기 위해 마련됐다. 임 후보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뜻을 함께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겠다는 각오와 함께 시흥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정책적 연대를 다짐했다. 임 후보를 비롯한 네 후보는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노 전 대통령이 평생 강조했던 ‘사람 사는 세상’과 ‘국가 균형 발전’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배를 마친 후보들은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6.3 지방선거라는 큰 도전을 앞둔 후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덕담을 건넸다. 이에 임 후보는 “여사님의 따뜻한 격려에 큰 힘을 얻어 간다”며, “대통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선배·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화답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임병택 후보는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