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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서울대시흥캠퍼스 탐방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22일 서울대시흥캠퍼스 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임 시장과 서울대시흥캠퍼스 관계자, 언론인 16여명은 서울대시흥캠퍼스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교육동에 방문해 시설 조성 상황을 살펴보고 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임 시장은 이날 교육동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 등을 둘러보며 “인재들이 서울대시흥스마트캠퍼스에 와서 연구하고, 그 성과물이 산업화되어 시흥시 제조업과 상생효과를 낼 수 있는 시흥시 큰 기회요인”이라며 “특히 거북섬에 조성 중인 해양레저클러스터와 1,000석 규모의 서울대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를 접목해 전국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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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서 해양스포츠 축제 ‘돛’ 올려 [시흥타임즈] 햇살에 반짝이는 시화호 물결 위로 요트가 돛을 올리고, 힘찬 패들링 소리에 맞춰 드래곤보트가 물살을 가른다. 물보라가 튀어 오르는 순간,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30일 개막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시화호 거북섬 일원을 무대로 바다와 도시가 함께 숨 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9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3천여 명과 시민ㆍ관광객 5만여 명이 함께 축제의 열기를 나눈다.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 등 정식종목은 물론 드래곤보트·플라이보드·고무보트 경기와 해상·육상 체험 프로그램이 시화호를 거대한 무대로 만들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체험을 즐기는 가족과 관광객들이 여름 끝자락의 열기를 식혔다. 또, 시화호ㆍ환경 체험ㆍ플리마켓, 거북섬 상가박람회도 열려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30일 저녁 7시 거북섬 해안데크에서는 개회식이 열려 축하 공연과 함께 ‘시화호·거북섬의 푸른 꿈, 기적을 넘어 미래로!’라는 표어를 선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관중의 열기가 어우러져 거북섬이 진정한 해양레저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해양강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