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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 다우오피스, 특허받은 협업 기능 Works 템플릿 400종 무료 제공

업종별, 직무별 샘플 템플릿 무료 제공으로 실무 활용 가능해

(시흥타임즈)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Works’ 템플릿 400종을 무료 제공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Works는 해외에서 이미 주목받고 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한 다우오피스만의 특화 기능이다.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드래그 앤드 드롭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 필요한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 무제한으로 생성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Works로 직접 만든 앱 개수는 클라우드형 고객사 기준으로 약 2만개이며 이 앱들에 누적된 데이터는 400만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많은 고객사가 Works를 업무에 잘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참가자의 20%는 “Works 때문에 도입을 결정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다우오피스는 다양한 산업, 직무에 걸쳐 3000여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Works 콘테스트를 통해 실제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템플릿을 추가 확보했고 현재 400여종의 템플릿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템플릿으로는 계약서 관리, 법인차량 관리, 거래처 관리, 인사 관리, 고객 불만 관리 등이 있다. 고객은 Works에서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직접 앱을 만들 수도 있고 원하는 템플릿을 다운로드한 후 본인 계정에 업로드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한 템플릿은 회사 프로세스에 맞게 수정도 가능하다.

다우기술은 Works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사 담당자 및 사용자들을 위해 Works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고객사에서 관리가 필요한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 등을 요청하면 컨설턴트는 최적의 방향으로 앱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제작까지 도와준다. 이러한 지원 서비스로 신규 고객사는 Works라는 생소한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다우기술 Biz Application 사업본부 정종철 전무는 “올 하반기까지 1000개 이상의 샘플 템플릿을 확보해 고객사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고객사별 Works 활용 사례를 통해 Work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오피스 Works에 대한 실제 고객사 활용 사례 인터뷰 및 각종 템플릿과 활용법 영상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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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