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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19 예방과 식품안전을 위해 식품위생감시원이 앞장선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최근 카페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1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카페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실시된 직무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예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과 원산지 표시 관련 점검에 따른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점검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581여개소를 현장 방문해 이뤄진다. 배달음식 원산지 표시 개정사항인 배달음식 전단지, 스티커, 영수증 등에 원산지 표시 점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전달해 방역 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식품접객업소들에게 보다 유익한 식품안전 정보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역 수칙들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원산지 표시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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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성취업지원금 참여 성과 뚜렷… 구직여성 45명 중 18명 취업 성공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노동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사업에 참여했다. 총 45명의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수행했으며,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진단, 이력서와 직무적합도 중심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그 결과, 참여자 대비 4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경력 보유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에서 59세 사이의 미취업 여성 가운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여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구직활동과 일자리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40만 원씩 3개월 동안 경기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구직여성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