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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자 감사편지 및 후원배지 제작 발송

[시흥타임즈]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월 18일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함께 해 주시는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와 후원배지를 제작해 발송했다. 

이 감사봉투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 주시는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연성동을 대표하는 연꽃을 테마로 해서 제작한 후원배지가 함께 담겼다. 

후원자들은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정기적, 일시적으로 지정기탁해 주신 분들과 쌀, 라면, 마스크, 부대찌개, 휴지 등 물품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 그리고 정부와 경기도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이다. 올해 들어 약 70여명이 연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님들의 마음이 모여 살기 좋은 연성동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 주시고, 후원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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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제 공연 ‘네오 트래디션’ 28일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추진 중인 문화ㆍ예술 프로그램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중일 국제교류 콘서트 ‘네오 트래디션(NEO-TRADITION)’을 28일 오후 7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네오 트래디션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WOMEX) 등 유럽 대표 축제와 넷플릭스, 게임 ‘원신’, 파리 필하모니 음악박물관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생황 연주자 한지수, 전통 타악기 연주자 권효창, 현악기 트리오 ‘힐금’ 등 전통과 실험적 창작을 결합해 온 국내 아티스트가 함께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협업 무대를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의 지역문화 접근성이 커지고 국제문화 교류 기반이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공연ㆍ전시ㆍ강연 등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도시 문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