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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민」문정복 국회의원 신안산선 목감역 공사현장 점검

목감 주민의견 반영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21일 시흥 목감지구에 위치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2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문정복 의원과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시 관계자 그리고 목감주민대표 안병국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과 ㈜넥스트레인 등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사업단의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관련 기관의 경과보고를 통해 목감정거장의 출입구, 작업구 등 공정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안전 및 소음대책 등 인근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대책을 공유했다.

이에 사업단 측은 향후 불편사항 등의 민원이 발생할경우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개선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사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 철도망 구축 및 서울 도심 간 철도수송체계가 확충될 전망이며, 이에따라 시흥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서해안 미래 중심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문정복 의원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 권역의 숙원사업이었고, 교통수단의 확충을 넘어 시흥시의 도시경쟁력을 향상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신안산선이 준공될 때까지 정기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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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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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