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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단계별 운영 시작

“마음방역 단기특강 접수하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단계적 운영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부터 20명 이내의 실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11월 2일부터는 10명 이내의 실내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교육들을 오프라인으로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11월 2일부터는 복지관 재개관을 맞이해 마음방역 단기 특강이 평생학습, 취미여가 교육으로 대면수업과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병행 진행된다. 

대면 수업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며, 희망하는 교육에 따라 장소와 참여방식이 달라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접수로 선착순 모집된다.

그 외 5060 반가운학교, 두뇌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접수 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도 부분 운영되어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로식당과 자율이용시설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정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일 때 정상 운영되며 방역수칙에 따라 이용시간과 이용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출입자 관리, 철저한 방역으로 어르신 감염을 예방하는 코로나19 안심 복지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접수 및 문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 031-8063-2555 / 북부노인복지관 031-8063-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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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