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곧 경제자유구역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총 1조 6천7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오는 2027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까지 투입될 5천900여 억원을 비롯해 2021년 1천646억 원, 2022년 2천228억 원을 투자하게 되며, 향후 5년간 6천872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배곧동 일원 0.88㎢부지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클러스터가 조성돼 서해안권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