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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왕1동-센트럴주부대학 총동문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 체결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센트럴주부대학 총동문회와‘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은 민간주도의 주민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관내 환경정화 효율성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정왕1동은 이번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통해 환경정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화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약단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센트럴주부대학 총동문회 박순임 회장은 “정왕1동과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정왕1동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왕1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점차 확대 운영하며, 다양한 관내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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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