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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능곡동,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 진행

[시흥타임즈] 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와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에서는 오곡밥, 나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고 부럼을 준비했다.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4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협업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지연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주영미 대한적십자사시흥능곡봉사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웃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해진 정성이 가득 담긴 대보름 음식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큰 선물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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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