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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맞손’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지난 28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한정동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 발전에 공헌한 한정동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제도로 1969년부터 시작됐다.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관리하며 운영위원장이 위촉한 심사위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동시·동화를 대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정동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한정동아동문학상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엄기원 한정동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시흥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한정동 선생의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나아가 지역 아동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오늘 자리를 마련해준 임병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유서 깊은 한정동아동문학상에 대한 운영협약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시흥시가 해야 할 일을 찾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우수한 작가발굴과 문학상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 오늘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또 다른 시작을 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정동 선생은 지난 1894년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출생해 1951년 월남해 덕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소금쟁이> 외 네 편이 당선되며 한국 아동문학 최초 신춘문예 등단 작가가 됐고, 이후 아동문학 작가로서 <따오기>와 작품집 『갈잎 피리』『꿈으로 가는 길』 등을 비롯해 아동문학 수백 편을 남겼다. 

1954년부터 1958년까지는 한국아동문학협회장을 역임하며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1976년 6월 23일 여든셋을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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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기념 ‘제9회 봄봄봄 사생대회’ 성료 [시흥타임즈]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복지관)은 지난 30일, ‘아동행복성장프로젝트 달팽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5개 협력 어린이집(거모, 세종, 이튼, 집현전, 칼비테)과 함께 ‘제9회 봄봄봄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거모동만의 독창적인 어린이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사생대회에 앞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전통 장구 공연’을 식전 행사를 선보여, 공원을 찾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사생대회는 ‘로봇 친구가 생긴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210여 명의 아동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주역답게, 저마다의 상상력을 발휘해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의 모습을 도화지 위에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사생대회가 열린 공원 한편에는 에어바운스와 볼풀장 등 다채로운 야외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이상의 역동적이고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거모복지관 이재경 관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미리 그려보는 창의적인 성장의 장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