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에게 접종되는 백신은 화이자로 시흥시 예방접종센터에서 6천여 명이 백신을 접종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9일 저녁 8시부터 53세에서 54세의 백신 사전예약도 진행된다. 시는 예약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간을 분산시켰다.
20일에는 50~52세만 예약이 가능하고, 21일부터는 50~54세 모두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군 예방접종인만큼, 접종대상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시흥시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5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