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거주모(거주자 우선주차제 주민 모니터단) 참관 하에 326면이 추첨으로 공정하게 배정됐다.
시행구역은 문화마을로 일원 시범구역 내 노상주차면 423면이다. 지난 7월12일부터 7월17일까지 6일 동안 접수한 결과 326면이 신청접수됐다.
이중 상가 앞 우선주차 57면은 전원 마감됐고, 거주자의 경우 미달된 86면에 대해서는 추후 추가 모집을 통해 재배정하기로 했다.
추첨방식은 컴퓨터 추천 프로그램 ‘유니피커(Unipicker)’를 활용했다. 녹화영상은 대야신천권 행정전용 유튜브채널(시흥대야신천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추첨을 참관한 ‘거주모’ 단원들은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며 “주차난 해소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