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활동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상업지대에서 방역활동과 함께 손소독제를 나누는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장갑수 정왕1동 통합자율방재단장은 “폭염 속 무더위가 겹쳐 힘든 시기에 주민여러분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마스크쓰기 등 적극적인 개인방역활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