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중증장애인 채용으로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2021년 제3회 직원 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제한경쟁 분야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편견 없이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에 앞장섰다. 

지난 7월부터 서류심사, 필기전형, 면접전형 절차를 거쳐 장애인 이용시설에서 이용고객 안내 및 장애인 이용시설 관리업무를 전담할 전문 인력을 모집했다. 

최종합격자는 8월 11일 자로 임용되었으며,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간소한 임용식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앞으로도 장애인 적합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는 등 편견 없는 공정한 채용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