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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포럼’ 10일 온라인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제적 행사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콘퍼런스)에서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이번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형 뉴딜에 대응하는 시흥형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에 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도시 디자인관점에서의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이순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시흥시가 실증도시로 선정돼 추진 중인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 발표 후, 전문가 패널 토의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패널 토의에는 권영상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중범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장, ▲홍헌영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부본부장, ▲김세웅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무, ▲김정희 전자신문 차장, ▲류석상 NIA 연구위원, ▲박문구 삼정KPMG 전무, ▲이갑재 KAIA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이 참여해 시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발전 전략을 위한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을 펼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포럼은 시흥시가 스마트시티의 선도 모델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똑똑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참신하고 혁신적인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내용은 유튜브 채널 ‘KAIA Smartcities’에서 실시간 중계 예정으로, 시흥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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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