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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와 광명시, 목감천 환경정화 동반 활동

[시흥타임즈]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목감천 일대(능촌교~목감천교)에서 하천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시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 의용소방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과림동 유관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해 활동에 나섰으며, PP포대 100장을 지원한 시청 생태하천과는 하천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한편, 광명시에서는 40여 명의 자원봉사 인원이 참석해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6월 25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함께하게 된 이번 하천 정화활동은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한 연계 구축과 시흥·광명 지역 내 문제 발굴과 해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파트너십을 발휘해 다양한 협업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자원봉사를 함께하며 공동체의 힘으로 지역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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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