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석 의원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코로나 감염이 염려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보호복을 입고 환자를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방문의료서비스와 중증장애인치과진료를 중단 없이 진행하여준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고 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장대석 의원은 “이에 더해서 경기도 의료원 및 산하 병원이 경영평가에서 양질의 의료, 공공의료 평가 부문 관련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홍보가 안 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진주의료원 폐쇄 등과 같이 공공의료원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공공의료원의 잘하고 있는 부분, 핵심적인 역할 수행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공공의료원의 폐쇄는 지역보건문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공의료원 확대 주장과 함께 현재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적극 홍보를 바란다.”라며 공공의료원의 인식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