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은 ‘지치고 어려울 때, 어떻게 마음을 충전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돼, 보육과 양육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픽스 유, 내 마음 아는 한 사람> 등을 집필한 저자로, KBS 아침마당, MBC FM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5일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hccic.net)나 전화(031-431-5682)로 문의하면 된다.
조진희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육아와 보육에 지친 부모와 교사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