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5.9℃
  • 구름많음서울 3.3℃
  • 맑음대전 2.6℃
  • 연무대구 3.0℃
  • 구름많음울산 6.1℃
  • 맑음광주 2.9℃
  • 구름많음부산 8.2℃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7.7℃
  • 흐림강화 1.0℃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2.2℃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 집중호우로 피해 속출…저지대 주민들 뜬 눈으로 밤 지새워

[시흥타임즈] 지난 29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시흥시 관내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시흥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경 호우주의보가 발효(30일 0시 30분 호우경보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약 15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져 이날 오전 안현교차로와 정왕지하차도 등이 침수 됐고, 방산동과 신천동 주택들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또 농경지 일부가 침수되는가 하면, 대야동의 한 야산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7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백여채가 침수됐던 신천동 신천일대 저지대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신천 주변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최모씨는 “5년전 이 일대가 물에 잠겨 고생이 많았는데 밤새 장대비가 내리니 뜬 눈으로 몇 번씩 나가 배수구를 확인했다” 면서 “전과 같은 일이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 크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9일 18시부터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가 비상근무자 300여명이 대응에 나선 상태다.

시 관계자는 “30일 오후 기준으로 호우피해 신고는 100여건이 넘는다” 면서 “중복되거나 오인으로 인한 신고가 많아 실제 침수 피해가 있는지 여부 등은 확인 중이고, 물이 빠져 정상 상태를 회복한 지역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한 최종 집계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도시공사, 2026년 해빙기 대비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 시행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시설물 균열, 낙석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전기·기계·소방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ABC행복학습타운, 국민체육센터,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를 비롯한 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공공 체육시설 10개소와 야외체육시설 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반 침하 및 구조물 균열 여부,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파손 상태, 전기와 기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에 가동했던 열선과 보온재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로 정비 현황을 살펴 장마철 대비 침수 지대의 잠재적 위험까지 선제적으로 파악했다. 유병욱 사장은 “해빙기는 기온 변화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가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