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 참여한 이순자 군자농협사랑나눔봉사단장은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모여 맺은 수확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나누게 돼 기쁘다. 연이은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옥수수를 드시고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군자농협사랑나눔봉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힌퍈, 이날 기증받은 옥수수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