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7.4℃
  • 연무서울 3.8℃
  • 구름많음대전 5.3℃
  • 박무대구 3.5℃
  • 연무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6.3℃
  • 맑음부산 6.4℃
  • 구름많음고창 6.5℃
  • 흐림제주 10.3℃
  • 맑음강화 0.7℃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4.6℃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 ‘우리 아기 첫 간식 교실’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성장발달을 위한 「우리 아기 첫 간식 교실」을 오는 10월 5일과 11일, 18일, 26일 (10:00~12:00)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아기가 어려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가정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는 영아에게 시기에 맞는 이유식 및 간식 만들기 방법 시연으로 구성돼 있다. 

단계별 이유식 메뉴 선정과 조리법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아이들이 균형 있는 식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초기 이유식부터 완료기 간식까지 1회 수업 당 4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강사가 시연한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6~12개월 아기가 있는 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네이버 폼 (https://naver.me/Frl9olT2)을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 이후의 아기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고 적절한 성장과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원팀(031-310-0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교육지원청, ‘AI·감성 기반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를 이달 1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교육’과 ‘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를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시흥 지역 초등교원 35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포용적 수업 모델을 제시하고, AI·에듀테크·공감교육을 융합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1회차(11월 17일) 연수에서는 홍성주 박사(교육학)가 강사로 초청되어 ‘공감과 창의 기반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교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어떻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교실 속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수·학습 방안을 탐색했다. 이날 연수는 ▲다름을 배려하는 수업 전략 ▲놀이·예술 기반 융합수업 사례 ▲학생 평가·피드백 방식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수업 노하우를 얻는 시간이었다. 2회차(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