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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2023년 제1회 직원 채용 실시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2일부터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2023년 제1회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건축, 정보전산 분야를 비롯하여 에너지설비, 전기 등 시설관리, 생활체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총 14명을 모집하며 ▲건축(부장급) 1명 ▲정보전산 1명 ▲에너지설비 4명 ▲전기 4명 ▲생활체육 2명 ▲중장비운전 1명 ▲계약직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있으면 누구든 필기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shs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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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