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지난 17일 주식회사 창조아트(대표 서은정)에서 사랑의 후원금 1,029,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1월 7일 정왕동 평생학습센터 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공연 ‘학교폭력예방 마술’과 학교폭력 중 사이버폭력범죄를 예방하는 퍼포먼스형 뮤지컬 ‘사이버불링’의 수익금을 전달한 것이다.
행사는 창조아트가 주최하고 ㈜베케이션 안호경, 한발두발놀이터협동조합 최우영, ㈜오즈 이영우, 스마택트연구소협동조합 조진영 용기획 김덕용 ,금헌송이슬작가와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티켓 및 현금기부(우동완, 양시내, 이은주, 한세아, 김동욱, 비젼교회(박영신), 강동련, 이석조, 안혜진, 전정수, 김종숙, 김순영, 안성민, 김덕용, 박소영, 유소망, 박경애, 안산평강교회(유재광), 서은정), 재능기부(안호경, 이영우, 최우영, 조진영, 송이슬, 장윤하, 장현호, 민소연, 임신아, 박상수), 현물기부(크리아츠앙상블 김혜진)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전달한 후원금은 시흥시청소년인재양성재단을 통해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은정 대표는 “창조아트가 설립되고 항상 꿈꾸던 일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 “학교들을 순회하면서 아이들의 많은 호응과 적극 참여에 대해 보답을 하고 싶었다.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직접 주최한 공연의 수익금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정하는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