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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직영종합사회복지관, 홍보 캠페인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직영 운영 중인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장곡중앙공원 및 아파트 일대에서 타 기관과 함께하는 사업 홍보 및 복지관 활동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장곡종합복지관은 첫날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주력했다.

이날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모임을 형성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동네친구를 만드는 ‘마을에 산다’ 사업을,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집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아동부터 1인 독거노인의 주거와 관련된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둘째 날은 장곡동 숲속마을 1단지 아파트 내에서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탐색하고 복지관 위치를 알아보는 활동 캠페인을 통해 시흥시만의 복지의 색깔이 있음을 보여주는 ‘I SEE 흥 복지’와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복지관 담당자들과 지역주민이 어울려 SNS(누리소통망) 홍보영상 촬영을 하며 유쾌한 복지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곡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널리 알려 힘든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품을 수 있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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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코센터, 수도권 유일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 지정 [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시흥시는 환경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기획ㆍ진행ㆍ분석ㆍ평가를 수행하는 국가 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2025년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시흥에코센터와 경상남도환경재단 등 총 2개 기관이며, 지정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다. 기존 지정 운영기관 1곳(광덕산환경교육센터)을 포함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총 3개 기관에서 2급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에코센터는 이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다년간 기초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2급 신규 지정을 계기로 2026년부터 2ㆍ3급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하며, 한층 체계적인 단계별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시흥시의 환경교육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