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현장에 답 있다”

시흥시 도시교통국 대청소 실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시흥시 도시교통국에서는 부서별 사업대상지에 대해 주 단위로 로드체킹을 겸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대청소의 목적은 현안사업에 대하여 직원 간 공유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다.

 

이번 대상지는 주민과 함께 사업을 진행 중인 모랫골마을맞춤형정비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로드체킹 겸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에 참여한 도시정책과 이응선 팀장은 그간 말로만 들었던 모랫골마을에 와서 청소와 함께 마을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주민주도의 모랫골마을맞춤형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청소는 모랫골마을 주민 20여명과 도시교통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로드체킹을 겸한 대청소를 통해 마을발전에 대한 여러 의견을 같이 공유하고 개진했다.

 

시흥시 도시교통국에서는 현장유답의 정신으로 행정을 보다 현장 중심으로 이동하고 국 직원간의 공유 및 협업을 위해 매주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로드체킹 겸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