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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은계지구 공인중개사협의회, 추석맞이 온정 후원금 전달

[시흥타임즈] 은계지구 공인중개사협의회(회장 최형규)가 지난 14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숙)를 찾아 추석맞이 온정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 돌봄, 취약계층 가정 자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계지구 공인중개사협의회는 입주민 중 생계가 어렵거나 건강 문제가 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해 제보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수행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형규 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협의회 회원은 “은계지구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웃들이 많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은행동 공인중개사 협회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나눔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은계지구 공인중개사협의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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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