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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할 천문 현상’

시흥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 천문특강 개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은 오는 17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천문 현상을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천문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조재일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를 초청하여 일반인들이 과심을 가질 수 있는 천문 이슈를 정확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천문관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며, 강의 후 관측 행사도 함께 마련하여 망원경을 통한 천체 관측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 한 후 특강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eavenstory@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 담당자(031-310-6184)를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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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