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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설공, 내년 복지택시 27대로 확대 운행

시흥시시설관리공단 ‘희망네바퀴 실효적 운영을 위한 토론회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고객중심경영의 핵심인 장애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시흥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단테가 주관하는 ‘희망네바퀴 실효적 운영을 위한 토론회’ 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공단 교통복지팀 관계자는 희망네바퀴 이용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7년 개선 내용인 운행대수, 24시간 운행여부, 즉시콜 시행여부, 운행지역 확대 등에 대한 개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안단테’는 교통약자 이동지원분야에서 종사하는 공단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우수직원 3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가 진정한 서비스이며, 2017년 개선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현재 16대의 복지택시를 2017년 새해에는 11대를 늘려 모두 27대로 확대 운행하여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관련 상담은 1522-3650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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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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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