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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축구단, 2017시즌 새로운 엠블럼 발표

시흥 100년의 약속 바라지와 산업단지의 도시인 시흥시 최초 시민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이 2017시즌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했다.

시흥시민축구단의 새로운 엠블럼은 원형으로 제작됐고 시흥시민축구단을 통해 시민이 하나로 연결되기 위함을 표현한다. 

시흥시 로고의 색상인 주황, 파랑을 사용하여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노란색을 사용하여 따뜻한 구단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엠블럼에 ‘S’는 시흥(SIHEUNG)의 영문 S, 성공(SUCCESS)을 향한 도전, 시흥의 빛(SHINE)과 같은 존재, 최고(SUPREME)가 되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엠블럼 하단에는 리본의 띠를 배치하여 팬들과 시흥시민에게 선물과 같은 구단이 되고자 함을 표현했다.

2017년 시흥시민축구단은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와 함께 K3리그 베이직 우승과 함께 K3리그 어드밴스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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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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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