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시흥시](http://www.shtimes.kr/data/photos/20240521/art_1716270170681_c521c7.jpg)
[시흥타임즈] 5월 봄 햇살로 더욱 반짝이는 호조벌에서 1년 벼농사의 핵심인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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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황금빛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농부들은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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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평의 규모에 달하는 호조벌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시흥 쌀 브랜드인 ‘햇토미’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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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영농철을 맞은 농가의 희망이 큰 수확의 열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내기를 위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풍년 농사를 위한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