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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인증한 맛집! 경기으뜸맛집으로 「우강」선정

시흥시, 경기으뜸맛집 신규 선정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7년도 경기으뜸맛집으로 정왕동에 소재한 장어전문음식점 「우강」이 신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으뜸맛집이란 경기도를 대표하는 향토․특색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경기도 주관 음식점 인증제도로 맛은 물론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통과되면, 2차 현장 심사를 하게 되는데 맛․위생․시설․서비스 등 여러 가지 항목을 심사한다. 

이번 경기으뜸맛집으로 신규 선정된 「우강(대표 김정희)」은 시흥시 옥구천서로 313(정왕동)에 있으며 대표메뉴로는 장어구이, 장어정식이 있다.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 다양한 기본 상차림으로 즐기는 장어구이는 가족 모임이나 회식 등에 어울린다.

시흥시는 이로써 기존에 선정된 「도토리마을묵집(대표:강명옥)」을 포함하여 총 2개소를 경기으뜸맛집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경기으뜸맛집에 선정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시흥시만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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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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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