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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학습여행 다녀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석현, 손현미)는 지난 7월 11일, 협의체 위원과 통장단 등 40여 명과 함께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서울 중랑구 면목 3․8동 행정복지센터로 학습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학습여행은 선도지역의 복지허브화 추진 과정과 민관협력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으로서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여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습은 복지허브화 과정의 민관협력,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 프레젠테이션 설명을 듣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학습에 참석한 한 협의체 위원은 민간의 참여와 협력 사례를 보고 우리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를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석현 동장은 “이번 학습여행을 통해 협의체 위원, 통장단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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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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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