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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축사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 기념


창간이래 쉼없이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시흥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동완 발행인을 비롯한 시흥타임즈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흥타임즈는 그동안 잘못되거나 미흡한 행정, 그리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단순히 문제제기만 해 온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왔다는 점에서 진정한 지역 정론지라 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시민과 지역을 바라보며 펜을 들고,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것입니다. 그야말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참된 언론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은 지역 특유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이고, 지역 구성원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야만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보도로 더욱 가치 있는 뉴스가 생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언론은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대변자 역할과 지방정부의 감시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에서 그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정직한 보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모습과 지역발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편집실에서] 시흥타임즈 창간 2주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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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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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던 청년정책 한곳에"... 시흥청년 알리미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부터, 그간 흩어져 운영되던 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을 채널별로 하나로 통합해 공식 명칭 ‘시흥청년 알리미’로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흥시의 청년정책 및 프로그램 소식을 알리기 위해 청년공간별(청년협업마을ㆍ청년스테이션) 누리 소통망을 운영해 왔으나, 정보가 분산돼 청년들이 필요한 소식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에 따라 시는 블로그,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을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했다. ‘시흥청년 알리미’라는 명칭은 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제안한 것으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창구라는 의미를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담아냈으며, 시흥시 청년정책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들은 일자리ㆍ창업, 문화ㆍ교육, 복지ㆍ주거 등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와의 소통도 더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청년공간별로 흩어진 홍보 채널을 하나로 묶어 청년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정책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더 활성화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