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0℃
  • 흐림강릉 4.5℃
  • 구름많음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5.4℃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8.3℃
  • 광주 8.3℃
  • 흐림부산 9.4℃
  • 흐림고창 8.0℃
  • 흐림제주 12.3℃
  • 맑음강화 5.9℃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9.2℃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경기도 소식

2019년 청소년이 뽑은 '10대 뉴스'…1위 '버닝썬 사건', 2위 '일본 불매운동'

‘조두순 출소’, ‘홍콩 민주시위’, ‘조국 법무부장관’ 등 사회·역사적 사건 상당 비중

[시흥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1일 수원 화홍고등학교에서 열린 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송년 콘서트에서 ‘청소년이 뽑은 2019년 10대 뉴스’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10.3%를 얻은 ‘버닝썬 사건’이 차지했다. 2위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8.6%, 3위는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5.7%로 나타났다.

10대 뉴스 가운데 ‘조두순 출소’ 5.1%로 5위, ‘홍콩 민주주의 시위’ 3.8%로 6위, ‘조국 법무부장관’2.8%로 8위로 뽑히며, 정치·사회적 현상과 역사적 사건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그밖에 ‘설리(연예인 악플)’가 5.4%로 4위, ‘호날두 노쇼’ 3.7%로 7위, ‘손흥민’ 2.8%로 9위, ‘방탄소년단’ 2.5%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10대 뉴스 조사는 경기도교육청이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미디어경청’ SNS와 인터넷 포털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설문에는 전국 청소년 44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유효응답자 수는 323명이다. 설문에 활용된 키워드는 총 70개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월 단위로 청소년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로 선정했다.

‘청소년이 뽑은 2019년 10대 뉴스’결과는 ‘미디어경청’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청소년들이 학업·진학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현상이나 역사적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10대 뉴스 조사 결과에 여실히 드러난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디어경청’이 경기도 청소년의 언론 창구가 되어 마음껏 소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콘서트는 ‘미디어경청’활동 청소년들이 모여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창작활동을 독려하는 자리다. 콘서트에서는 래퍼 ‘래원’과 도교육청 홍보대사인 ‘달지’와 ‘호치키스’가 합동공연을 펼쳤다.

배너



미디어

더보기
정왕동 실종 초등학생 찾았다…“건강한 상태” [시흥타임즈] 지난 22일 오후 집을 나가 사흘 넘게 실종됐던 정왕동 거주 초등학생이 경찰의 수색 끝에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왔다. 25일 저녁 장영상(만 11세) 군의 부모와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실종됐던 장 군은 정왕동 시화공단 내 야구장 근처에서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다. 장 군은 사흘간 이 부근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애초 실종당시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간 상태여서 위치추적에 어려움을 겼었지만 경찰이 주변 탐문과 CCTV 추적 등을 통해 수색을 벌였고 이날 저녁 장 군을 극적으로 발견했다. 장 군의 아버지는 “아이는 현재 건강한 상태” 고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준 경찰과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한 공동체적 시민의식이 어느 때보다 빛난 하루였다. 장 군의 실종 소식이 24일 저녁부터 페이스북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알려지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SNS에 전단지를 공유하는 등 아이를 찾기 위한 노력과 동참이 이어졌고 무사히 돌아오라는 응원도 계속적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장 군의 발견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모두가 부모의 마음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하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