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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왕1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격려물품 후원

[시흥타임즈]정왕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상곤)가 4월 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별진료소 및 시흥소방서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관련 근무자들을 위해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은 정왕1동 통장협의회 내에서 자체적으로 모금된 기금으로 마련했다. 후원품은 알약과 드링크 두 가지 형태로 된 피로회복제와, 간식, 컵라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왕1동 통장협의회는 후원품 전달식 이후, 선별진료소 5개소와 시흥소방서에 직접 전달하며 응원을 보냈다. 

김상곤 정왕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관련 근무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격려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문영자 정왕1동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나가고 있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시는 관련 근무자분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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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 [시흥타임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아동의 성장환경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산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교사, 아동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선 교수(세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센터 프로그램이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고, 이어 노연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임팩트를 제시했다. 토론은 양경은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장주영(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박용주(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과장) △이은경(광명광덕초 교장) △이춘양(이음교육 원장) △이민제(배곧초 아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당사자 의견을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