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FIDO 얼라이언스가 공동 주최하는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2020 FIDO 해커톤 - 굿바이 패스워드 챌린지’ 중간점검 밋업 이벤트가 행사 주관기관 정보통신기술협회 대회의실에서 1일 오후 개최됐다. 공중보건 안전을 위해 정부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FIDO 해커톤 온라인 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19개팀 90여명 중 절반이 직접 현장에 와서 자신의 팀이 개발 중인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질문과 피드백을 받았다. 나머지 반은 동영상 발표자료를 사전 제출해 온라인 상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안길준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 생활 그리고 업무 환경은 인터넷과 관련 전자장비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가상화가 이미 진행 되어가고 있었지만 세계적 유행병으로 인하여 그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다. 가속화되어가고 있는 새로운 온라인 환경에서는 수십 년 된 인증방식인 패스워드가 설 자리는 그렇게 크지 않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FIDO 해커톤은 FIDO프로토콜의 개념증명 활동을 통해 Bedrock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
(시흥타임즈) 고밀도 고효율의 전력 관리 솔루션 리더인 바이코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반도체 연맹의 회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GSA 회원 가입은 파워 온 패키지 기술로 프로세서에 전력을 공급하는 바이코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이 기술은 AI 가속기 카드, AI 고밀도 클러스터, HPC 및 고속 네트워킹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탁월한 전류 밀도와 효율적인 전류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바이코의 GSA 오토모티브 관심 그룹 참여는 차량 전기화 분야에서 부상하는 바이코의 역할을 강조한다. 바이코는 혁신적인 파워 모듈을 사용하여 전례 없이 컴팩트한 크기 및 무게의 이점, 높은 수준의 통합 기능 및 시장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GSA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효율적이며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및 첨단 기술의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리더들의 만남의 장이다. GSA는 선도적인 산업 조직으로서 독창적인 중립 플랫폼을 제공하여 글로벌 경영진과 동료, 파트너 및 고객과의 상호 교류 및 혁신을 촉진해 산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투자 및 지적 자본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한다. 또한 GSA는 25개 이
(시흥타임즈) 프로세스 마이닝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 퍼즐데이터가 신한은행에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프로디스커버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프로디스커버리는 퍼즐데이터가 자체 개발한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이다. ERP, CRM, Webserver 등에서 발생하는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실제 작업자나 고객들이 업무를 수행한 프로세스를 찾아내 보기 쉬운 맵으로 그려주고 연관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프로디스커버리 도입으로 직원들의 업무 기록 순서와 빈도를 종합·분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업무 기록을 시각화한 이미지 맵을 통해 업무 흐름, 각 업무별 처리 소요시간, 병목구간, 중복 작업 구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프로디스커버리를 통해 영업점의 업무 로그를 분석해 보증서 위탁발행, 수출환어음매입관리 업무가 타 업무대비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을 확인했다. 이는 업무 프로세스 분석 및 최적화를 통해 빠르게 개선 가능한 영역으로 앞으로 이런 과정들을 통해 영업점과 본부 부서 직원의 업무 편의성 개선은 물론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이 진행될 예정이다. 퍼
(시흥타임즈) 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포씨가 지난 1일 강남구 신사동 한국지사에서 ‘코리아 론칭데이’를 개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포씨는 기업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맞춤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의 대명사격인 SAP ERP의 프리미엄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IBM 클라우드 등뿐만 아니라 자체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구축 및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글로벌 다국적 기업 중 60개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세계 25개국에 5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MCM 등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포씨 임직원 숫자는 1만5000명 이상으로 2019년 기준 글로벌 총매출액은 3조1510억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는 해외 지사장 및 글로벌 파트너의 축하 메시지로 꾸며졌으며 서
(시흥타임즈) 구글의 국내 유통 파트너인 씨넥스존이 구글 AI 스피커 신제품 Nest Hub, Nest Mini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구매자 대상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자 대상 이벤트는 구매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 포토상품평 이벤트, 제품 활용 영상 콘테스트로 구성되며 7월 2일 옥션을 시작으로 11번가, 인터파크, 펀샵 등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의 경우 마켓별 행사 기간 네스트 허브 구매 시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 탁상용 선풍기, 1만mAh 보조배터리 중 한 가지를, 네스트 미니 구입 시 배스킨라빈스 5000원 상품권, 휴대용 선풍기, 맥스틸 트랜스 VR 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포토상품평 이벤트는 네스트 허브 또는 네스트 미니를 구입한 후 구입한 쇼핑몰에 사진을 포함한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선정해 구글 크롬캐스트3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제품 활용 영상 콘테스트는 네스트 기기를 활용한 영상을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등록한 고객 중 선정해 미로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네스트 허브는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AI 스피커로 기존 음성 기반 AI
(시흥타임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IGBT 모듈 수명을 연장시키는 첨단 H2S 보호 기술을 발표했다. 견고성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모듈 수명과 신뢰성을 결정한다. 특히 황화수소에 대한 노출은 전자 부품 수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고유한 보호 기능을 개발했다. TRENCHSTOP IGBT4 칩셋을 채택한 EconoPACK+ 모듈은 인버터를 위해 H2S 보호 기법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이다. H2S가 임계 수준에 이르는 열악한 환경은 고무 산업, 제지, 채광, 폐수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H2S는 전력 반도체에 가장 치명적인 부식성 오염물질이다. IGBT 모듈은 동작 중에 흔히 고온으로 가열되며 이는 인가전압과 H2S 오염과 결합해 황화구리 결정 성장을 촉발한다. 이러한 전도성 구조물은 세라믹 기판의 DCB 트렌치에서 성장해 최악의 경우에는 단락을 일으킬 수 있다. IGBT 모듈의 조기 고장으로 인버터 수명은 크게 단축될 수 있다. 인피니언의 첨단 H2S 보호 기법은 황화수소가 모듈에 들어가지 못 하도록 차단한다. 이는 유일할 뿐 아니라 가장 효과적인
(시흥타임즈) 웹케시는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2020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기업을 발굴, 지원해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2009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선정은 성장성, 기술력, 시장지배력 등의 정량적 평가와 CEO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기업은 핀테크, 2차 전지, 대기오염 관리, 개량 신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17개 기업이며 핀테크 기업으로는 웹케시가 유일하다. 선정 기업은 기업 설명회 지원 및 기업분석 보고서 발간, 내부 회계 관리 제도 구축 지원, 연부과금 지원, 상장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기업의 금융 업무 혁신을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기술 혁신을 거듭한 결과를 인정받아 2020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며 “웹케시는 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B2B 금융 핀테크 솔루션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기업 인터넷 뱅킹, 편의점 ATM, 가상계좌 서비
(시흥타임즈) 하비스탕스가 nTopolog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비스탕스는 2019년 11월 설립한 적층제조 기술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침체한 국내 적층제조 시장 활성화와 제조 산업 적용 가속화를 위해 국내 기업과 연구소 대상 DfAM 컨설팅 및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nTopology는 적층제조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nTop Platform을 개발, 2019년 TCT 올해의 DfAM Software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 여러 소프트웨어에 산재한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기술을 nTop Platform에서 구현해 설계, 시뮬레이션, 최적화, 경량화, 래티스, 텍스처링 및 빌드준비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기존 소프트웨어 기술로는 불가능한 복잡한 기하모델링을 매우 가볍고 쉽게 제어할 수 있어 디자이너 및 연구 개발자들로부터 주목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Topology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적층제조 시장에서 nTop Platform과 하비스탕스의 공인된 DfAM 컨설팅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적층제조 사례가 더 많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비스탕스는 nTop Platf
(시흥타임즈) SK텔레콤 점프AR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SK텔레콤이 자사의 5G기반 서비스 ‘점프AR’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를 3D 이모티콘으로 만든 ‘뭘봐? 빨리 놀아줘~Jump! 냥이’를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또한 SK텔레콤과 카카오VX는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무지’ 등이 등장하는VR게임 ‘프렌즈 VR월드’도 개발 협력해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Jump! 냥이’ 이모티콘은 SK텔레콤 ‘점프AR·VR’ 앱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를 주인공으로 ‘냥이’의 표정과 행동을 상황에 맞춰 24가지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Jump! 냥이’ 이모티콘은 고양이의 표정 하나하나의 세밀한 움직임과 터럭·질감·원근감 등을 살린 3D 이모티콘으로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냥이’는 점프 AR에서 새침하다가도 순식간에 애교를 부리는 캐릭터로 이모티콘에서도 감정 기복이 큰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사가 귀찮더라도 한번 흥이 나면 춤추고 뛰어다니는 성격으로 사용자들에게 ‘
(시흥타임즈)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애큐온저축은행에 아톤이 자체 개발한 PKI기반 모바일 사설인증 서비스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9년 말부터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뱅킹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톤의 사설인증서를 채택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이전부터 고객 인터페이스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공인인증 대체 수단을 검토하면서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톤의 사설인증 서비스를 선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 및 이체 등 금융 거래를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공인인증서나 실물 보안매체 대신 6자리 PIN번호 또는 생체인증 등으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더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하는 동시에 아톤의 강력한 보안·인증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채택한 사설인증서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 ‘엠세이프박스’는 아톤이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한 시큐어 엘리먼트로 제1금융권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보안 수준을 제공하